겉모습과 속모습 ... You see the flesh... I see the spirit.
우리 각자는 세상을 보는 관점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우리는 겉모습을 보게 됩니다. 피상적인 모습은 판단하기가 쉽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과 그 세상을 아는 지식을 갖지 못하는 위험을 경계해야 합니다.
최근에 저는 성경의 단순한 문자에만 매달려 그것을 아는데만 만족하는 위험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늘 경계해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원리들과 그 교리들을 아는 지식을 갖지 못하는 위험을 경계하기 위해 매우 자세하게 성경을 읽고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피상적으로 보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는 도중에 《아름다운 육체적인 겉사람》이 《추한 영적인 모습을 한 속사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여인의 모습으로 제 생각을 형상으로 나타내 보겠습니다.
그림 1에서, 어느 여인의 겉모습과 그 여인의 속모습을 이미지로 나타내었습니다.
아름다운 육체에 비해 영적인 모습은 매우 추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편지 에베소서 2장에서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은》 자들 이라고 하였습니다. 동의하시나요?
그리스도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죽은》자들이기 때문입니다.그런 측면에서 저는 동의를 합니다.
그리스도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육에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도 사도 바울은 명백하게 고린도전서 2장 14절에서 진술을 합니다.
그림 1에 있는 젊은 여자는 《죽은 자이며, 육에 속한 사람》 입니다.
이 여자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며 《세상에 속한 사람》입니다.
이 상태로 죽는다면, 이 여자는 지옥에 가게 될 것이며,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서기 위해서 "거룩하고 흠이 없어야" 되는 전제 조건이 있는데, 이를 만족하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거룩한" 천국에 잠시 머물렀을 때 본인이 "거룩하지 않고 흠이 있기 때문에" 천국에 있지 못합니다.
이런 상태를 받아 줄 수 있는 곳은 지옥이기 때문에, 이 여인은 지옥에서 영원히 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주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저에게 함께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복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나를 살리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죄인된 나를 선택하였고, 하나님의 자녀를 삼으셨으니
썩어짐의 종노릇하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의 자유와 해방이 있는 그날을 사모하며
지금 이곳에서 주를 더욱 알기 위해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인도하소서.
내가 그리스도인인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양자가 되도록 하나님이 미리 정하셨고
또한 하나님이 저를 먼저 선택하였으며,
율법 아래에 있는 나를 속량하시고
나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에 감사드리며
풍성한 은혜를 입은 나는 주님 만을 찬양합니다.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가!
저주받아 비참하게된 나 같은 죄인을 보아주시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양자라는 영광스러운 지위에까지 올린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림 1의 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신의 영과 자신의 혼을 위해 죽기 전에 준비를 해야 합니다.
자신의 영혼을 구원받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영혼을 진정으로 구원해줄 능력자》가 필요 합니다
여러분은 그 능력자가 있는 것을 아시나요?
맞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