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_유배자의 영성

《피상적 그리스도인》..... 나에게 필요한 것은 《영적 분별력》+《십자가 복음의 삶》

진실에게 묻다 2023. 12. 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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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있는 모든 자가 범죄자가 아니듯이

교회에 있는 모든 자가 그리스도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신 앞의 모든 자가 당신의 친구는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적 분별력》은 하늘에 속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으로부터 공짜로 받을 수 있습니다.
《묵상》 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핵심이라고
오늘 주일 설교(2023년 12월 3일) 에서 여주봉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But he answered and said,
It is written. 
Man shall not live by bread alone,
but by every word that proceeded out of the mouth of God.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KJV Matthew 4:4)

 

우리는 《피상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몇 가지 종교적 행위를 하였다고 해서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기독교인을 일컫는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구원은 잃어버릴 수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요한복음의 씨 뿌리는 비유 ( 마태 13장 , 마가 4장, 누가 8장)를 통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돌밭 같은 마음 , 가시밭 같은 마음 을 가진 자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쁘게 받았습니다.
하지만 환경의 어려움이 있을 때 그들의 삶에는 열매가 없습니다.
저는 이 구절을 근거로 그들은 구원을 잃어버렸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돌밭 혹은 가시밭 같은 마음을 가진 자를 《피상적인 그리스도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태복음 4장 4절의 말씀이 삶 속에서 없다면, 그는 《피상적인 그리스도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깨달아 알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에게 허락된 거룩함과 아들됨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들여짐에 대하여
더욱 선명하게 알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다음과 같이 되었음을 깨닫아서
삶의 현장에서 선교자적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끝.

 

 

  
■ 피상적 그리스도인의 기도 (래리 크랩의 파파기도 중에서)

■ 십자가 복음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 (포도나무교회, 여주봉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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