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와의 선교적 만남] 얼빠진 소리 ? 이상한 메시지 ?
(이전 글 읽기)
이전 글에서
레슬리 뉴비긴은 다음과 같이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소명, 269쪽)
"복음 선포에 헌신한 우리는
복음이 세상의 일반 상식에 비추어
얼마나 이상한지,
그리고 심지어 불쾌하게 하는 것인지
잊기 쉽다"
🤢 정말로 《복음》은 얼빠진 소리며 이상한 메시지 인가?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은 그렇다고 레슬리 뉴비긴이 위와 같이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고린도전서 1:23) 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표현된 '헬라인' 이라는 단어는
사도 바울이 활동하던 당시에( 그리스 로마 시대) 유대인이 아니며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방인을 지칭합니다.
그러면 오늘날에 《누가 헬라인 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해 저는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 을 지칭한다고 생각합니다.
헬라인.....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위정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낸시 피어스의 지적을 통해서 위정자들의 모습을 알아보겠습니다.
그의 책 (완전한 진리, 46쪽)을 인용하겠습니다.
"대다수의 세속주의자들은 정치적 감각이 있기 때문에 직접 종교를 공격하거나 거짓된 것으로 폭로하지 않는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그들은 종교를 가치의 영역에 집어넣음으로써 진실과 거짓의 영역에서 아주 빼내어 버린다.
그런 다음 우리에게 그들도 종교를 "준중한다"고 확신을 시키는 동시에 종교는 공적 영역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주장한다"
대부분의 위정자들은 선거에서 당선되기 위해 표심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표를 얻기 위한 행동과 소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도 예외 없이 헬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언급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복음은 이상하며, 얼빠진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권면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머리를 들여다 보세요.... 무엇이 있는가를?
죽음 이후의 삶을 준비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만약 아래와 같은 종류의 것들이 당신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면,
당신은 영생을 얻는 것에 대해 소홀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성경》 은 《참된 이야기》 이며,
《복음》 은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 우리 모두는 《선교적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복음을 전하는데 열정적인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토록 이상한 메시지를 믿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식을 레슬리 뉴비긴이 제시를 하였습니다.
책 (교회의 소명, 270쪽)에서 인용하겠습니다.
첫째,
그 좋은 소식을 믿고
신실하게 증언하는 백성이 있을 때만, 그리고
둘째,
성령이 그들의 삶, 행위, 말을 통해
사람들을 회심으로 이끌도록 일하실 때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음 글 :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