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 : 세계는 진통 중 ~ 유럽 연합(EU)의 변화 ~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 있는 27개 국가를 유럽연합(EU)라고 합니다. 유럽에 있는 나라끼리 잘 지내자, 문제가 있어도 잘 해결하자는 것이다. 단일 통화, 유럽 나라들끼리 무역 등의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무역, 이민, 환경, 경제 등 모든 정책을 하나로 하기 위함입니다. 통합된 유럽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위 깃발에서 상징된 것처럼, 유럽연합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각 나라에서 유럽연합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책에 대해 반기를 들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회원국 중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등에서 자국 중심의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유럽연합보다 자기 나라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유럽'이라는 지역 구상은 1946년 당시 영국 수장이었던 윈스턴 처칠의 "유럽 합중국"(United States of Europe) 발언으로부터 시작됐 습니 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경험한 후 다시는 유럽 땅에 파괴와 분열이 없어야 한다는 기본적 발상이 통합의 밑바탕이 됐습니다. 그러나 제일 처음에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였습니다 벌써 8년이 경과를 했습니다.
통합된 유럽이 코로나19로 인해 무역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유럽 연합이 분열 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1) 2008년 금융위기
2) 2015년 난민 사태
3)2016년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
4) 코로나 19
우선, 독일의 움직임을 알아 보겠습니다
정당 이름이 꽤 재미있습니다. "독일을 위한 대안(AfD)", "신호등 연정"..
* 참고: 독일 정부는 여러 정당이 함께 여당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1) 사민당(사회민주당=기독민주+기독사회당 연합)·
2) 녹색당·
3) 자민당(자유민주당)의 ‘신호등 연정’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지지율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AfD는 "유럽연합(EU)은 차라리 죽어라" 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극우정당 AfD의 약진에 대한 국민 정서는 나치 악몽을 연상하고 있는 듯 합니다.
“나치를 위한 자리는 없다.”라고 외치며 극우정당 AfD에 반대하는 시민도 있습니다.
인종차별주의에 기반하고 있는 정당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들이 집권을 하게 되면, 독일인이 아닌 경우, 극심한 차별을 받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터키를 알아보겠습니다
작년에 물가는 5배 상승했습니다. (동아일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