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_시대정신

❤️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구성주의 교육 Constructivist Education》 ; 우상숭배적인 《철학적 실용주의》를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진실에게 묻다 2024. 5. 8. 06:31

 

 

(참고하세요: 화요집회, 2024-5-7, 시청하기

 

오늘의 주제를 철학 강의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성경적 세계관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모델인 《창조-타락-구속》의 한 부분입니다.

* 실제적 세계관 모델인 창조-타락-구속》에 대해서, 완전한 진리, 245쪽을 참조하세요

창조-타락-구속 모델은 삶의 모든 영역(일의 영역, 복지정책, 교육정책 등)에서 우리들에게 삶의 의미를 해석하고 소명을 갖게 하는 안경과도 같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창조-타락-구속 모델이 <미국의 교육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19세기 말에 미국에 유입된 다윈의 자연주의를 철학적 실용주의로 진전시킨 인물 4명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들 4명은 우상숭배적인 삶으로의 변형을 꾀하였으며, 미국 교육 정책에 부정적 영향을 준 대표적 인물입니다.

물론 저의 주장이 아닙니다.

낸시피어시(Nancy Randolph Pearcy)

<완전한 진리, 저자: 낸시 랜돌프 피어시(Nancy Randolph Pearcy)> 제8장을 읽으면
더욱더 논리적인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제가 나름대로 이해를 하고 숙지를 하기 위해 정리한 것입니다.

미숙한 논리가 있더라도 많은 양해를 구합니다.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전에 궁금증이 생깁니다.
미국의 철학적 실용주의가
한국에 상륙했을까요? <구성주의 교육>을 표방하는 교육기관 및 단체는 그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AI검색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께 질문을 하겠습니다.
<구성주의 교육>은 다윈의 자연주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을 알고 있는지요?
(참고하세요: 화요집회, 2024-5-7, 시청하기

* 에듀몬(사이트 보기) : 구성주의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알아보겠습니다.
2015년 개정교육과정에 내포된 <구성주의 교육>은 미국 교육을 도입한 것이며
미국의 교육은 19세기 말 <철학적 실용주의>를 개발한 4명의 주요 인물이 <다윈의 자연주의>를 진전시킨 것입니다.
즉, 하나님 및 하나님에 관한 것을 부정하고 부인하여 다윈의 자연주의 세계관으로 변형을 주도하였습니다.

철학적 실용주의를 자세히 고찰해 나가면, 다윈주의가 미국인의 사고방식뿐 아니라 미국 사회 제도의 구조까지 바꾸게 된 경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완전한 진리, 427쪽)

먼저 19세기 말에 수입된 철학적 실용주의 이전에 하나님이 주도하신 18세기에 영적 부흥운동이 있었음을 보셔야 합니다
영적전쟁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내용을 검토하기 전에,
미국의 복음주의적 역사적 위치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복음주의가 특정한 역사적 사건의 산물이라는 것입니다. 💥 18세기와 19세기 초 대각성 운동,💥 남북전쟁과 노예제도 논란,💥 주류 교단의 복음주의자 축출,💥 20세기 중반의 시민권 운동, 그리고 💥 20세기 후반 기독교 우파의 부상 등, 지난 세기 동안 미국 그리스도인 사이에서는 다양한 사회적 특징 즉 문화적 태도와 관습이 생겨났는데, 이는 미국만이 가지는 독특함을 인식하는 것이 큰 그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용 출처: https://lesserpainbetterlife.tistory.com/740 [전진수블로그 ✝ = ♥:티스토리])

 

<18세기 초>에
                   신앙부흥운동  "1차 대각성운동" 

제1차 대각성운동
- 앵글로색슨 계 미국인의 신앙부흥운동입니다.
- 1730년대와 1740년대에 영국과 북미 13개 식민지
- 교회의 형식주의와 권위주의에 대한 반발로 인해 발생
- 강력한 설교, 개인적인 회개 경험, 그리고 새로운 교회의 성립을 특징으로 하며
- 노예 제도 폐지 운동과 같은 사회 개혁 운동에도 영향을 미침

* 1789년 5월 5일 ~ 1799년 11월 9일: 프랑스 시민 혁명

3<18세기 후반>에
                    신앙부흥운동  "2차 대각성운동" 

* 대각성 운동시기에 : 종교 파벌
구파(Old Lights)와 신파(New Lights)(또는 자유주의파)의 전쟁이라고 표현되는 성직자들간의 대립이 일어났다.

대각성 운동 시기에 있었던 종교 파벌은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어떤 교회들은 내리막길을 걷고, 다른 교회들은 급성했다.
가장 괄목한 성장을 이룬 교단은 침례교와 감리교다.
독립전쟁이 진행되는 공안, 대다수의 감리교 설교자들이 존 웨슬리의 지시에 따라 영국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출발을 했음에도 눈에 띄는 성공을 거두었다.
1850년에 이르로 감리교는 가장 규모가 큰 개신교 집단이 되었고,
미국 전체 신자의 34%를 차지했다.
19세기를 "감리교의 시대"라 부르는 역사가가 있을 정도다.
1960년에는 침례교에 추월을 당했으나 성장 속도는 꾸준히 유지했다.
(중략)|
미국이 독립을 얻은 다음, 일부 교단은 쇠토한 반면 다른 교단은 들불처럼 삽시간에 성장했다. 
특히 침례교와 감리교, 그리고 그리스도의 교회가 그러했다
이런 양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한마디로 말하면, 승자는 제1차/2차 대각성 운동에 참여한 복음주의 집단이었고, 패자는 그 신생 독립국에서 일어난 자유 종교 시장에서 경쟁하는 데 실패한 기존 교회들이었다 (완전한 진리, 481~482쪽)

대각성 운동

제1차 운동   1735-1755
제2차 운동   1790-1840
제3차 운동   1850-1900
제4차 운동   1960-1981

 

<19세기 말>에
                 다윈주의가 대서양을 넘어 미국 연안에 도착

미국의 철학적 실용주의를 개발한 4명의 사람들은 모두
다윈의 진화론을 과학의 범주를 넘어서 인문과학 (심리학, 교육학, 법학, 신학) 전반에 걸쳐서 
이전 종교의 핵심가치들이 포함된 모든 내용을 대체할 수 있는 풍부하고 훌륭한 자연주의적 변형을 찾는 길을 택했다.
다윈의 자연주의 자체를 하나의 포괄적인 철학으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미혹하였다.

 

<구성주의 교육> 배후에 있는 철학적 세계관은 <미국의 철학적 실용주의>,<다윈의 자연주의> 입니다.
철학적 포스트모더니즘이 문화적 탈근대성의 양상으로 나타나는 것을 <교육정책>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화요집회, 2024-5-7, 시청하기) : 이번 집회 동영상은 <구성주의 교육> 배후에 있는 철학과 세계관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영적 전쟁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적 세계관을 장착하는 것이 삶의 현장에서 소명을 발견하는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화요 집회 내용은 <선교적 삶> 시리즈입니다.
2024년 2월 설교에서  창조-타락-구속 모델을 
<일의 영역> <구제, 복지정책> 에 적용되는 사례를 듣고 배웠습니다.

이번 화요집회는
 창조-타락-구속  모델을 
<교육의 영역>에서 적용되는 사례를 배우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2015년 <구성주의 교육>을 표방하고 있는데
학교 현장에 도입된 교육정책의 배후에 있는 철학과 세계관을 
분명히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자주 모이지 못합니다.
모이는데 힘쓰지만 여의치가 않습니다.
혼자 있을 때 설교를 듣고 믿어 삶의 소명을 찾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는 이번 화요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너무 은혜롭고,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더욱 부지런히 배워야 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해요 ~~

프란시스 쉐퍼 : 낸시피어스(<완전한 진리>의 저자)의 스승

프란시스 쉐퍼(Francis Schaeffer))의 책에서 빌려 온 문장으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공적인 영역에서 더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 주된 이유는 우리가 사물을 볼 때 "이것저것을 조금씩"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가정의 붕괴, 학교에서의 폭력, 비도덕적인 오락, 낙태, 생명윤리 등 폭넓은 이슈들에 대해 우리들은 우려합니다. 하지만 그 점들을 모두 잇는 큰 그림은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교를 듣고, 묵상을 하며, 신앙서적을 읽으며, 삶의 현장에서 적용하는 것은
선교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소명을 발견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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