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적 삶-가치관&세계관
《부활》이 없으면 《복음》 자체가 없는 것이다
왼손오른손겸손
2025. 3. 28. 14:38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톰라이트 저, 78~79쪽을 읽은 감동을 기록하였습니다. |
《기독교의 복음》은 《부활》 사건을 이 사건이 없으면 아예 《복음》 자체가 없었을 핵심적인 사실로 단언한다
《부활》이 없으면 《복음》 자체가 없는 것이다
1. 《부활》을 믿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주장들
어떤 사람들은 《부활》 은 《부활》 사건을 기록한 문서가 생기기 약 50년 전에 일어났고, 또한
그 기록들마저도 모두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부활》이 정말로 일어나기나 한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합니다.
즉 구전 전통과 기록 전통에 대해 언급을 하면서 기록 전통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내는 사람들입니다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1세기 사람들과 달리 자연법칙을 알기 때문에
이제는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 했을 수 없다는 것을 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 《부활》 에 대해 부차적 질문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 에 대해 무엇을 믿어야 하며 왜 믿어야만 하는가? 라고 반문을 합니다.
이 질문은, 서로 연관은 있지만
사실은 별개의 몇 개의 다른 질문들과 뒤섞이는 바람에,
진짜로 문제가 되는 것에 집중할 수 없도록 만듭니다.
몇 개의 다른 질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경이 진리인가, 아닌가?
- 기적은 일어나는가, 일어나지 않는가?
- '초자연적인 것'이라고 불리는 것을 믿는가, 믿지 않는가?
- 예수님이 오늘날도 살아계셔서 우리도 그분을 알아갈 수 있는가, 아닌가?
우리가 위에 열거한 질문들에 집중한다면
우리는 《부활》 에 대한 선례적 사례를 다루는 것이며
요점을 놓치는 것이다
3. 《부활》 에 대해 믿고자 하는 사람들의 본질적 질문들
《부활》 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게 되는가? 라고 반문을 한다면 그런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 에 대해 진짜로 문제가 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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