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17쪽
8가지 사항을 지키자
건강검진, 국가 암 검진이 불행의 시작이다
섣불리 진찰받다가는 혈액검사 등에서 암을 찾아낼 수 있다
우리가 중년을 넘기면 대개 몸 속 어딘가에 암이 있다. 공생이 제일이다
스텐트(stent, 확장기), 라디오파, 방사선 등 되도록 몸을 상하게 하지 않는 방법을 선택한다
뼈 전이, 설암, 자궁경부암, 방광암 등에 효과가 있지만 방사선량이 너무 많으면 위험하다
항암제, 분자 표적제, 옵디보(Opdivo) 등 모든 항암제류는 수명 연장효과가 불분명할 뿐만 아니라 독성이 너무 강하다
특히 육류, 유제품, 달걀 등 동물성 단백질을 잘 섭취하여 정상 세포를 튼튼하게 만든다
암을 방치한 환자까지 포함하여 4만 명 이상을 진료해오면서 터득한 이치와 암 환자에게 필요한 마음 가짐을 총망라한 이 책에서 암과의 행복한 공생법을 배운다
중요한 점은 직감, 이성, 이성이다.
'요즘의 암 치료는 아무래도 이상해'.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하는 건 위험해'
라는 직감이 제일 중요하다. 그 다음에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지식을 늘려서(지성)
생각할 재료가 갖추어지면 자신의 머리로 사고하여 결정한다(이성).
이 3가지 힘이 암의 역습을 피할 수 있는 최대의 방어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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