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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초기 그리스드인》들의 《희망》은 무엇이었는가? 부활 1세기 배경을 알면 읽기가 편해요~ 로마가 점령한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는 이스라엘은 로마가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유대교 중심이었으며, 유대교의 메시아 신앙은 예수를 메시아라고 여겼던 일부 유대교인들에게는 매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수 추종자들은 메시아가 십자가에서 죽은 것에 매우 당황했습니다. 예수의 빈 무덤, 예수의 육체적 부활은 《당시 이스라엘》에서 많은 갈등과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 1. 로마로부터의 구출 희망 : 이스라엘의 정치적 독립 1세기 《이스라엘》은 로마의 압제에서 《정치적 독립》을 시켜줄 메시아를 기다렸다. 로마로부터의 구출을 희망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출하신다는 《이사야 52장》의 성경 말씀에 따라 약속된 희망을 믿었다. 《1세기 이스라엘》 사람들의 《구원》에.. 더보기
[희망을 찾아서] 1. 죽음아, 뽐내지 마라 병원에 오는 나이가 지긋한 어른들의 모습 속에서 밑바에 자리잡은 나의 생각을 본다. 이 세상의 문제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의미하는 죽음을 털어 놓을 때면 나의 생각과 그리 다르지 않음에 대해 놀란 것을 넘어서 죽음에 대한 혼란스러운 생각을 정리해 보고 싶다. 교회생활을 하는 나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도 '천국행' 혹은 '지금의 문제에서 벗어나는 것'을 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것이 옳다면 - 제 생각에는 틀린 것 같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심판, 예수님의 재림 등과 같은 특수한 개념들을 얘기하는 성경 이야기는 어떻게 맞물리고 해석해야 되는 지는 전혀 아는 바가 없게 되며, 무관한 것 처럼 보인다. 1. 짧은 잠과 영원한 깨어있음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과 육체의 부활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 더보기
유퀴즈 온더 블럭을 보면서.....흔들리는 50대 저는 요즘 포토샾,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독학하고 있어요. 또한 열린사이버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매타버스가 궁금하고, 파이썬으로 코딩을 하기 위해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제가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배우고 있어요. 과거의 삶을 돌아보면서, 제 생각의 변화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30대에는 자리를 잡기 위해 달렸고, 40대에는 가족을 위해 살았습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1주일에 하루 쉬며 일했습니다. 회사 1순위, 가족 2순위, 꿈은 3순위가 되어 수십 년을 보내고 나이 50에 서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쉼 없이 달리면, 먼저 도착할 줄 알았는데... 먼저 도착하면 더 많이 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여유가 생기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을 주 알았는데... 아이는 좀 크니 .. 더보기
[죽음 이후의 삶] 1. 장례식장에서 잘 차려입은 이들은 어디로 가는가?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혼란과 불확실함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저는 이 세상에서 내가 하는 일에 대해 1) 온전한 기초를 제공해 주고 2) 활력의 근원이 되는 것을 성경에서 찾고 있습니다. 즉 저는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1. 사람의 죽음에 대한 내가 겪는 혼란과 이 주제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것이 나의 생각, 나의 기도, 실천 그리고 일터에서의 태도에 매우 심각한 오류를 초래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어디서부터 바로 잡아야 하는가? 온전한 교훈과 완전한 신학적 기초를 찾는 여행을 오늘 부터 떠나려고 합니다. 나는 과거의 삶을 돌아보면서 내가 갖고 있는 모습들과 궁금증을 나열하면서 궁극적인 희망을 찾고자 합니다. 매우 지겹고 고된 사색의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죽음을 알지 못하고 말할 자격도 부족하지만 그것을 직면해야 합니다. 권력 게임에서 밀려난 낙오자의 모습이.. 더보기
[두려움의 시대에서 희망] 16. 높은 보수나 칭찬 그리고 식욕을 위해 일하기.. ?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언 16장 25절) There is a way that seemeth right unto a man, but the end thereof are the ways of death. 고되게 일하는 자는 식욕으로 말미암아 애쓰나니 이는 그의 입이 자기를 독촉함이니라 (잠언 16장 26절) 저는 과거에 고되게 일하는 자였습니다. 높은 보수나 칭찬을 위해 일하였던 자입니다. 하는 일이 합법적이고 남들도 다 하는 것이라면 던져야 할 본질적인 질문은 “돈벌이가 될까?” 뿐 이었습니다. 손익분석을 토대로한 윤리를 부르짖고 있었습니다. 성실은 ‘남는 장사’고 불성실은 아니다. 맞는 말입니다. 적어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틀렸음을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더보기
당신의 일터는 평강한가요? 일터에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산 속으로 들어가 자연인으로 살고 싶지 않으세요? 중세 시대에 산 속 수도원에서 수양을 하며 현실을 버리고 들어간 이들처럼 살고 싶은가요? 현실과 떨어져서 산 속으로 피신하여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일 수 있는가요? 불합리하고 불의한 직장 상사의 지시가 마음을 괴롭게 하시나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 깨끗하고 더 의로운 직장을 찾아 나서야 하나요? 이런 고민과 생각들을 하나님께 물으면, 하나님은 어떤 대답을 하시나요? 잠언 말씀을 기준으로 짧은 생각과 파편과도 같은 조각 지식을 정리하고 싶어요 상한 감정의 조각을 버리고 깨끗한 마음의 옷을 입고 싶습니다. 가난한 자는 밭을 경작함으로 양식이 많아지거니와 불의로 말미암아 가산을 탕진하는 자가 있느니라 (잠언 13:23, 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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