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계

[가정을 세우는 길] #1_부부관계에서-파편이 된 아내 부부관계에서 성적외도만이 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은 아니다 부부관계를 지탱하는 신뢰와 충실은 일상 대화속에서 적절하지 않은 단어 선택에 의해 서서히 흔들릴 수도 있다 과거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몇 가지 《관계를 죽이는 요일들》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 좋은 사례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1_ 정말 몰랐다 ~ 무심코 던진 말 한 마디가 아내를 힘들게 했을 것이다. 나는 그것이 《잘못된 단어선택》 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고 인식하지도 못했다 #2_ 미안해~ 몰라서 그랬어! 진정으로 돌이키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나의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예전 상태로 돌아가지 않아야 한다 그곳은 바퀴벌레 .. 더보기
[가정을 세우는 길] #0_망가진 《부부 관계》를 바로 세우는 방법 ♂ 남편 : .... ♀ 아내 : 할 말이 있어 ... ♂ 남편 : 기다려...내 말 아직 안 끝났어. ♀ 아내 : 그러니까 내가 말하려는 것은..... ♂ 남편 : 이봐, 그러니까 내말은.... ♀ 아내 : 그래, 나도 알아, 내가 안 그랬으니가.... ♂ 남편 : 당신 내 말 잘랐어.... ♀ 아내 : 나 지금... 할 말 있다니까..... ♂ 남편 : 아니야, 당신이 내 말을 끊어 버리니까.... ♀ 아내 : 할 말 있다고...... ♂ 남편 : 입닥쳐! 부부가 곤경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기 위해 심리학적 연구 배경을 배울 필요는 없을 것이다 과거에 내가 했던 언쟁의 한 토막이다. 누가 일을 더 열심히 했는지, 누가 집안 일을 더 많이 했는지, 누가 언제 무슨 말을 했는지에 대해 끝도 없이 말다툼을.. 더보기
오른손과 아들 내가 늙으면 나의 아들은 나의 필요를 채우고 나는 지금 아들의 필요를 채운다 가정이 관계를 배우는 학교이니까 가정 안에서 죄의 뿌리인 이기심은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다른 이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절제로 성숙해진다 하나님은 관계를 가르치는 학교로 우리 가정을 지으셨다 이 세상에서 두 인간 사이에 가장 살갑고 가장 가깝고 가장 친밀한 관계는 부부관계여야 한다 친밀한 부부관계를 통해 우리는 자녀들에게 관계를 가르친다 한마디로 가정은 관계의 학교다 더보기
[삶의 방식의 중요성 4] 바른 관계를 맺자~ #1_ 아내와의 《관계가 균열이 있으면》 나의 삶을 통한 성령의 흐름도 단절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태복음 5:23-24) #2_예수님은 아버지께 예배하러 나오기 전에 어긋난 관계를 고백하고 《그 관계를 바로잡으라》 고 가르치셨다 고유명사를 제외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바로 '관계' (relationship)다. ‘사랑' 이 가장 중요한 단어 아닌가요 라고 묻고 싶은가? 그러나 '관계'가 없다면 사랑이 어떻게 전달될 수 있을까? 관계는 사랑이 다니는 길이다 즉, 사랑이 흘러가고 퍼져가는 길이다. 사랑은 관계를 통해 움직인다. .. 더보기
[삶의 방식의 중요성 2] 처음부터 다시 #0_처음부터 다시 나의 책임은 이미 이전 글 《삶의 방식의 중요성 1_내게 맡겨진 책임》 에서 말씀드렸다. 그 당시 알지 못했던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진 책임'이다. 하나님은 나의 영향권(관계의 원)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나에게 책임을 물으신다는 것을 미처 몰랐다. 《수평적 관계》 에 금이 가 있다 나의 《관계의 원》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사랑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다. 매일 만나는 사람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 유난히 심술궂은 사람 내가 싫어하는 사람 절대 사랑하고 싶지 않은 사람 까칠한 사람 나를 이용하며 계산적으로 다가오는 사람 거칠고 친절하지 않은 사람 시기와 질투로 나를 대하는 사람 이기적이어서 나의 감정이 불편한 사람 주님을 알고 있는지 아닌지가 확실하지 않은 사.. 더보기
예수님의 접근방법 - 친밀한 사랑의 관계 요한복음 5:17,19-20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사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위의 구절은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실지를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보여주는 예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신 예수님의 접근방법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신다 2. 나도 일한다 3.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4. 나는 아버지가 하시는..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