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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유배자의 영성

[삶의 방식의 중요성 4] 바른 관계를 맺자~

#1_ 아내와의 《관계가 균열이 있으면》 나의 삶을 통한 성령의 흐름도 단절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태복음 5:23-24)

 

#2_예수님은 아버지께 예배하러 나오기 전에 어긋난 관계를 고백하고 그 관계를 바로잡으라 고 가르치셨다

고유명사를 제외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바로 '관계' (relationship)다. ‘사랑' 이 가장 중요한 단어 아닌가요 라고 묻고 싶은가? 그러나 '관계'가 없다면 사랑이 어떻게 전달될 수 있을까?

관계는 사랑이 다니는 길이다 즉, 사랑이 흘러가고 퍼져가는 길이다. 사랑은 관계를 통해 움직인다. 그러므로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갈망을 채우는 것은 누군가와의 관계다 ..(중략)..
인간의 본성에 내재되어 있는 한 가지 요소는 누군가가 원하는 존재,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무언가를 채우고자 하는 열망이 내재되어 있다 (출처: 관계중심전도, 오스카탐슨, 22쪽)

" 통증을 줄이고, 더 나은 삶을 위해 " (Lesser Pain Better Life)


인생은 고통의 바다라고 했던가~~인간을 병들게 하는 모든 거짓의 정체를 알아가는 블로그 입니다
가벼운 주제는 아닙니다.

이곳에 머물게 되면 삶에 대해 일단 한 번 깊이 빨려들게하는 '진지함' 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글들과 이야기들을 읽고 난 후에도 오래도록 여러분의 사고력과 판단력을 뒤흔들기에 충분하기를 바랍니다.

'통증'은 병들게만 하는가 아니면 《성장》도 시키는가?


통증은 너무나 강렬해서 영적 세계에 대하여 호기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전율케 합니다. 통증에 대한 글들이 까만 밤을 하얗게 세우면서 나의 몸과 인생을 고민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갖기 위해 인생의 본질을 찾아가는 개인적 체험의 차원을 넘어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체험이 될 수 있기를 조심스럽게 바래 봅니다.

정서적이고 정신적이며 지적인 통증,
영적인 통증,
육체적인 통증을 알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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