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에 속한 신령한 것들 spiritual blessings in the heaven 제가 그리스도인이기에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시는 모든 한없는 풍성함을 온전히 체험하고 싶습니다. 믿음의 시작인 은혜, 믿음의 마지막인 평강, 믿음의 삶 가운데에서의 하나님의 임재, 세상의 것으로부터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권능 등 온갖 하늘에 속한 신령한 것들이 나의 삶 가운데 풍성하게 넘쳐서 내 이웃에게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한다 (에베소서 1:2) 사도 바울은 단번에 성경의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가장 심오한 진리들과 교리의 매우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것을 알려 줍니다. 이 구절은 전체 서신에 대한 서곡입니다. ....(중략)... "은혜"와 "평강" 입니다. .... 이 두 말보다 우리 믿음 전체에 있.. 더보기 《예배인가 쇼인가》- 참 예배자의 모습 : 예배 행위 (다른 글 보기: 참예배의 요소: 예배의 대상) 《예배인가 쇼인가, 13-15쪽, A.W Tozer》에 대한 정리 - 예배하지 않고 감탄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감탄없이 예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감탄의 감정이 극대화되어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예배이기 때문이다 - 예배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 대상을 존경할 수는 있지만, 존경하지 않는 대상을 예배할 수는 없다. - 우리를 매혹하는 것이 아니면 우리의 예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감탄과 존경만으로 부족하며 매혹하는 신비로운 힘이 우리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아 예배를 향해 열리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 어떤 대상을 예배하지 않으면서 사랑하는 것은 가능하다. 사랑하지 않으면서 예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랑이 무한히 커지면 결국 '숭모 adoration'.. 더보기 🌈 [삶으로 담아내는 십자가] 5. 내 삶의 《하나님 주도권》을 인정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며, 이것은《신뢰》,《신실함》을 포함한다 저는 지금 《믿음》을 이해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시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이해하고 싶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외우지 않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십자가를 본받는 삶의 기본 패턴 중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대해 알기 위해 내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근본적 선택중에서 올바른 것은 자유로운 의사로 내 인생의 주도권은 하나님에게 있음을 기쁜 마음으로 인정하는 것임을 지난 글1( ❤🌈 [삶으로 담아내는 십자가] 3. "근본적 선택" (Fundamental option)), 지난 글2 (❤🌈 [삶으로 담아내는 십자가] 4. 내 삶의 주도권: 나 vs. 하나님) 을 통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저는 지금 파란색 박스(십자가를 본받는 삶의 기본 패턴 4가지) 1번에 대.. 더보기 내 안의 가짜 신(=우상)을 찾아서 1 성경은 인간은 무엇이든 자신이 사랑하고 믿는 대상 또한 섬기게 마련이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타협할 수 없을 만큼 하나님보다 중요해지면 우리를 속박하는 우상이 됩니다. 우리를 주체할 수 없는 분노나 불안, 낙심에 빠뜨리는 것은 무엇인가? 떨칠 수 없는 죄책감으로 괴롭히는 것은 무엇인가? 이런 우상이 우리를 지배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것 없이는 삶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서일 것입니다 저는 제 안에 있지만 애써 외면하며 없다고 가정을 한 '가짜 신(=우상)'을 찾아 내는 과정에 있습니다. 적절한 경계선을 벗어난 요구(추구)나 관계는 좋은 것일지라도 이미 가짜 신으로 변했다는 증거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깨달음이 너무 늦은 것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무엇이든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우리의 주인이.. 더보기 삶이 가장 고통스러울 때는 《자신의 우상》이 위협받거나 제거될 때다. 1. 삶 속에서 닥쳐오는 《실망》과 《고민거리》를 생각해 봅니다 가장 괴로운 것은 각자의 《가장 소중한 것》《=자신의 우상》과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삶 속에는 만족과 기쁨을 웬만큼 얻어 보려고 투자하는 대상이 늘 있게 마련입니다. 삶속에서 닥쳐오는 실망과 불행, 고민들은 《가장 소중한 것》이 위협받거나 제거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둘 중 하나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1) 원한과 절망 감정의 흙탕물 속에 뒹굴며 뻔뻔하게 다음과 같은 생각에 빠져들게 됩니다 평생 노력해서 이 자리까지 올라왔는데, 이제 다 날아가 버렸어! 딸을 위해 평생 뼈 빠지게 일했는데, 감히 나를 이 따위로 대해! 조금이라도 위안을 얻기 위해 거짓말하거나 속이거나 복수하거나 소신을 저버려도 될 것만 같은데... .. 더보기 남편들아 ~ #1_ 《질서》는 《부부관계》에서 매우 중요하다 #2_ 《남편》이 《그리스도에게 순종할 때》 에야 비로서 《바른 질서》안에 있는 것이다 #3_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는 것》 같이 할 때에야 비로서 《바른 질서》안에 있는 것이다 #4_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주셨던 것처럼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여서》 아내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주는 것은 《남편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5_《예수님이 교회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주신 것》의 의미 1) 예수님이 교회를 말씀으로 씻어서 거룩하고 정결하려 함이다 (that he might santify and cleanse it with the washing of water by the word)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