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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_해설과 해석

💋암의 역습 Q&A (제1장)💋 질문2) 진짜 암은 악성종양, 유사 암은 양성종양? 폴립은 언젠가 암으로 변하나요?

* 암의 역습, 34쪽~38쪽

💋 폴립은 양성종양인데도 불구하고, 일부 의사들은 "암으로 변한다"고 거짓말을 해서 무의미한 수술을 받게 만든다

 

💋 진행이 안되는 조기 위암과 '유방 온존요법' 덕분에 암에 대한 상식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 어라, 조기 위암 중에는 방치해도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꽤 있는 모양이네 ! "

* 유방 온존요법 : 암을 축소하여 수술하고 유방을 보존하는 방법

💋  큰 수술이든, 작은 수술이든 생존율은 같다. 요컨데, 암 환자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전 세계의 여성들은 그때까지 약 70년 동안이나 유방암이 발견되면 할스테드 수술을 표준치료로 여겨 어쩔 수 없이 유방을 절제했다

* 할스테드 수술(Halsted's operation) : 기초적 유방암 수술법으로, 유방의 근육까지 절제한다

유방암은 림프샘을 통하여 온 몸에 전이되므로
의심스러운 부분은 전부 절제한다는 사고방식에 근거하여
유방, 큰가슴근, 작은가슴근, 겨드랑이 밑의 림프샘까지 지방과 함께 도려내듯이 자른다.

수술 후에는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끔찍한 흉터가 남을 뿐만 아니라, 림프샘도 절제하기에 림프액의 흐름이 나빠져서 팔이 통나무처럼 붓고 위로 올릴 수도 없으며 저림 등의 후유증도 심하다

이처럼 여성의 인생이 엉망이 되는 대수술을 받든, 
그렇지 않은 소수술을 받든
나을 사람은 낫고 전이가 되어서 죽을 사람은 죽는다.

그렇다면, 치료와 관계없이 암 환자의 운명은 애초부터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닐까?
조기 위암 역시 치료하지 않아도 진행되지 않는 유사 암이 실제로는 상당히 많지 않을까?

그동안 철석같이 믿었던 의학 상식이 내 안에서 와르르 무너지기 시작했다

💋  진짜 암은 목숨을 위협하지만, 유사 암은 무해한 부르럼이다

사람을 죽이게 하는 암은 검사에서 발견되기 훨씬 전부터 온 몸에 전이가 숨어 있다
그래서 암이 있는 장기를 통째로 드러내도 언제가는 전이가 나와서 목숨을 빼앗는다.
반면에 사람을 죽게 하지 않는 암은 전이 능력이 없어서 부스럼 (도는 종기)과 같다

전이는 암세포가 생겨나자마자, 즉 지금 0.1mm 미만의 크기일 때부터 시작된다.
검사에서 암이 발견되는 크기는 지름 1cm 전후다.
이는 암이 생긴 지 5~20년이나 지났을 때믜 모습이며,
진짜 암이라면 온 몸에 수백 개의 전이가 잠복해 있다.

한편, 직경이 1 cm 전후가 될 때까지 전이하지 못한 유사 암이 새로운 전이 능력을 갖춘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전이하는 암은 직경 1 mm가 되기도 전에 온몸으로의 전이를 끝내는 것으로 발혀졌기 때문이다.

또한 대장이나 위의 점막에 혹처럼 돌출한 것, 즉 폴립은 양성종양이다.
이는 암으로 변할 리 없으며, 암으로 변했다는 증거가 이 세상에 전혀 없다.

그런데도 일부 의사들은 "암이 될 위험이 있다" 라는 말로 환자를 위협하며 잘라낸다.
내시경 수술로도 죽을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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