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입 영양제에 나타난 성분표를 보고
복음에 관한 진리들 혹은 사실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만들었습니다. 티셔츠 뒤면에 인쇄를 하면 멋질 것 같아요 ~
은혜, 평강 그리고 영광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가운데서 "은혜와 평강"에 대한 묵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의 서신에 반드시 표함된 "은혜와 평강"은 당시에 의례적으로 서신에 포함된 인사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 위 단어들을 가볍게 내뱉어 버리는 습관으로 치부하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은혜, 평강, 그리고 영광"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은혜는 믿음 생활의 시작이며, 평강은 믿음 생활의 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은혜》는 믿음 생활의 《시작》입니다.
《평강》은 믿음 생활의 《중간》입니다.
《영광》은 믿음 생활의 《끝》입니다.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은 내 뜻이 아니었고, 오직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따라서 나의 믿음 생활은 《은혜》로 시작된 것입니다.
믿음 생활을 하면서 이 세상의 삶이 끝이 났을 때
저에게 필요한 것은
내 영혼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죽음 이후에 있을 하나님 심판을 받은 후
《영광》에 이르는 것은 이 세상의 삶을 살아가는 《소망》입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부르심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오늘을 살아갈 때 그리스도인의 선교적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평강》은 오늘을 살아가는 에너지입니다.
《은혜》는 무엇입니까?
일반적으로 《공로가 없지만 호의의 배품을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은 전혀 받을 자격이 없는 호의를 받은 것입니다. 《은혜》《평강》 그리고 모든 하늘에 속한 신령한 것들이 《은혜》로 받은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받기에는 전적으로 무가치하고 받을만한 자격이 없지만 받은 것입니다. (에베소서강해 1권, 41쪽, 마틴로이드 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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