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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시대정신

[ 🚑 ] 🤣의료 개혁은 기름부음을 받을 것입니다... 도를 넘는 신임 의협회장

걱정하지 말고 정부는 옳은 것을 추진하세요.
의대 교수는 사직을 하는 순간 의료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습니다.
공백이 생긴 대학교수 TO는 현장 전문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생생한 지식 소유자들이 채울 수 있습니다.

환자를 대상으로 장사하는 대학 병원을 개혁하려는 것이 현 정부의 목표입니다.

변호사의 특권 의식이 사라진 것처럼,
의사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보편적 법률 서비스를 받듯이, 보편적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 한국이 G2 국가 반열에 오른 후에

전 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할 때, 
우리 마음에 있는 복음의 열정과 치료의 기술이 쓰임을 받을 것입니다.
그 날을 위해 준비하는 하나님의 씨앗이라고 믿습니다.

교수 공동체는 집단 행동을 통해 정부 정책을 막고 있지만 
결국 국민의 지지를 받는 쪽은 정부가 될 것입니다.

이제 교육부가 나서야 합니다. 장기화 될 수록 수련 병원들은 위기에 봉착할 것입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역사적 오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정책 수립에 대해 이해 당사자인 의사들이 왜 단체 행동을 하나요?
정책 수립할 때 의사 전문지식을 참고하되,
그들의 약육강식적 자본주의적 가치관이 반영되지 않아야 합니다.
시대의 변화를 분별하지 못하며
낮잠을 자고 있는 의사공동체가 빨리 깨어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임현택 당선인

 

신임 의협회장의 발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의사들이 법 위에, 대통령 위에 있다는 말과 무엇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질서는 자유민주주의에서 핵심가치입니다. 질서를 무시하는 신임 의협회장의 발언을 무엇으로 해석해야 옳을까요?
집단 이기주의적 가치관에 근거하였다고 판단됩니다.

"러시안 룰렛" 발언은 지금까지 했던 모든 발언의 최종적이며 궁극적이며 의사 집단의 생각이 집결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에서 나오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볼모로 하여 그들의 이익을 재창출하며 연장하려는 의사 집단들의 생각이 집결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질서를 대표하는 것이 '법' 입니다. 법을 어기겠다고 발언하는 신임 의협회장의 발언은 도를 넘어선 듯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 현 윤석열 정부는 총선 이후에 이 문제를 할 수 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국민을 위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러한 자세와 태도를 높게 평가합니다. 
현재 정부와 관련된 공무원 들은 '용감한 사람들' 입니다.
만약 5월에 이런 일을 추진했다면,
내년으로 미뤄지고 , 그렇게 되면 의료개혁은 2년 뒤로 연기되는 형국입니다. 한시라도 급하기 때문에, 오직 국가 미래만을 보고 결정한 행정부와 보건부의 결정을 높이 평가합니다. 

지역 국립대학을 거점으로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중추기관으로 육성하고 
수도권 빅5 수준의 진료, 교육, 실습, 역량의 의료 수준으로 갖추도록 하는 지원계획을
어떻게 더 미룰 수 있습니까?

 

의대 개혁 과제로 인해 총선에 임하는 정당(국민의 힘)과 그 정당의 후보들에게는 많은 생각이 들 것입니다. 국회 입성을 위해 민심을 얻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민심을 얻기 위해 더 정확히 말해,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위해, 표심을 얻어야 하는 것이 지금 당장의 과제입니다. 국민의 힘 내부에서는 이러한 기운이 일어날 것으로 판단되며, 내부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반대 기류가 "용기있는 행정부"의 뒷다리를 잡지 않고,
소망이 있는 대한민국, 하나님이 통치하는 대한민국을 만는데 방해가 되지 않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주여,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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