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에 대하여] 심전도 발명 - 아인트호벤 - 심전도의 뿌리를 찾아서

(관련된 글: 읽기)

오늘은 심전도(EKG 혹은 ECG 라고 함)를 처음 발명한 독일의 생리학자 아인트호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전도라는 용어는 독일식 표기, 영어식 표기 모두를 사용합니다. 병원에서는 주로 EKG(독일어 표기)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긴 해요 ...~  심전도 기계 발명가는 독일 사람입니다. 그래서 독일식 표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미국, 영국이 전 세계 최강대국이기 때문에 영어식 표기도 같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림1

손과 발을 생리식염수(NaCl)에 담근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또한 전극은 몸에 부착하였습니다.

1900년대 초반에는 과학기술이 급속히 열리는 것 같습니다.
마치 하나남께서 인류에게 작정하고 지혜와 계시를 부어주시는 것 같아요. 특히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 다양한 업적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에드워드 제너(영국)는 우두에 대한 천연두의 면역에 대해서 우두종두법 개발
* 산업혁명(영국)과 프랑스 대혁명을 통해서 공중보건 사상이 싹트고
* 영국(1848년)에서 세계 최초로 공중보건법이 제정이 되고
* 20세기에 들어서는 예방의학적 사상이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 세균학 및 면역 분야의 업적들이 나오고
* 코흐(독일)는 결핵균을 발견, 콜라라균 발견, 탄전균 발견
* 어르리히(독일)는 매독 치료제인 Salvarsan 발견

아인토호벤의 심전도(EKG) 발명은 심장진단 분야에서 탁월한 의료 기술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

그림2

 

그림2에 나타난 내용은 너무 놀랍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든 용어와 척도, 기준 등이 120년 전에 만들어졌네요 ~ 아인트호벤의 통찰력이 대단합니다.
그는 천재입니다. 저는 그 분이 만든 것을 이해하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합니다.

아인트호벤이 심장에 의하여 발생되는 전류를 기록하기 위해 전극을 붙여다고 하며 1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부착하였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