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8편 7-9절
7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주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8 여호와 앞에서 큰 물은 박수할지어다. 산악이 함께 즐겁게 노래할지어다
9 그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로다. 그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면 공평으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강들도 손뼉을 치고
나무와 물고기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시 96:11-12)
강들과 산들이 손뼉치며 노래하는 상상은
그저 한 편의 시 정도에 그치지 않습니다.
로마서 8장 18-25절에 따르면 자연은 지금 상태보다 더 활력이 넘치고 영광스럽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인ㄹ류가 다시 의로워지기 전까지는 자연도 본연의 모습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현대 철학은 헤아이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태초의 조화를 회복시키실 것입니다(9절)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미래를 향해 강력한 소망을 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 강들과 산들이 저렇게 기뻐 뛰놀진대,
우리는 어떠해야겠습니까? (요한일서 3:2-3).
Prayer
주님, 나무와 짐승들이 말을 하고,
주인공이 마술을 부려서 죽음과 시간의 사슬에서 벗어나며,
사랑이 악을 이기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고 살아나셨으므로
우리도 그러할 줄 믿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우리의 현실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부활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살게 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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