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디아서 1:1~5 🎯 2. 씨앗 프레임 1 - 바울이 변호하는 자신의 사도직 원천

🎯 사도직에 대한 강력한 변호

바울의 주장에 의하면 그의 사도직은 예수님과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다른 서신들과는 달리 매우 장황한 편입니다. 왜 그는 자신의 사도직의 원천에 대해서 길게 진술했을까요?
사도직에 대한 변호가 나오는 1장 11절에서 2장 까지의 내용을 보면 바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의 사도직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싸움(변호)은 매우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만약의 그의 사도직을 인정받지 못하면 그이 복음 메시지는 권위가 없어지고, 자신의 선교 사역은 맥이 빠질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제일 먼저 자신의 사도직에 대한 강력한 주장을 하고 나섰습니다.

다른 서신서에서는 어떻게 주장을 하고 있을까요?

🎯 사도로 인정받기 위해 필요한 2가지

이 양편의 내용을 다은 구절이 고린도전서 9:1~3절입니다.

🎯 혼자라고 생각될 때에

그에게는 참 복음을 따르는 형제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1차 감금 때부터 혼자 주님을 외롭게 섬겨야 하는 때도 있었습니다.
바울의 죽음이 임박했을 때에도 여러 동역자들이 그이 곁을 떠나거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흩어졌습니다.
그는 처형을 기다리며 디모데후서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언젠가 우리에게도 혼자 있게 되는 때가 올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바울은 다 그를 버렸을 때에도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셨다 " (디모데후서 4:7) 라고 간증하였습니다

바울은 사도직에 대한 변호 후에(1절),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말합니다. 아마 유대주의자들이 십자가를 구원과 복음의 핵심으로 삼고 강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기도

바울을 부르신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를 무덤에서 살리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셨으며, 
예수께서는 자기 몸을 버려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셨습니다.
이 순간 다시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고백합니다.
이 순간 우리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합니다.

이제 나는 그리스도의 부름을 받고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대사임을 고백합니다
일터에서 십자가와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복음을 듣는 자가 마음의 문을 열게 하시고
그들의 영혼을 인도하소서

주여, 제가 할 말을 생각나게 하시어 입술을 주장하게 하소서
주여, 제가 갈 곳을 인도하여 주시어 주님이 보는 곳으로 가게 하소서
주여, 주의 뜻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도 있게 하소서
주여, 내 삶의 주도권은 당신에게 있음을 고백하오니 그렇게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