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다른 복음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를 구원하는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통한 은혜 구원 이외에는 없습니다. 이 복음 이외에 다른 요소들을 끌어다 붙이면 저주를 받습니다
- 예수 + 다원종교
- 예수 + 교회 전통
- 예수 + 세례
- 예수 + 십일조
- 예수 + 안수 기도
등등 수도 없이 많은 군더더기를 붙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전하는 자들은 현대 교회의 유대주의자들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성경대로 믿고 절대로 양보하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 + 다른 것"을 섞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다는 뜻입니다. 십자가 죽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모독입니다. 이것은 은혜 구원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다고 경고해야 했습니다.
🎯 《저주를 받는 다는 것》 의 의미
하나님께 드리는 것들이 오히려 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받아들일 수 없고 오히려 심판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주를 받는 다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유대주의자들은 할례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라고 가르쳤습니다.
또한 음식 규례와 안식일을 엄수하는 것도 계명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일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것이 모두 은혜 구원을 내더지려는 짓이라고 하면서
저주를 받을 일이라고 했습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경고였습니다.
축복의 길이라고 생각하여 따랐던 것이 저주의 길이며 심판을 받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너무나 억울하지 않을까요? 구원은 우리의 봉사나 선행과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복음에 대하여 흐릿하게 알고 있으면 말 잘하는 거짓 선생들에게 넘어가기 쉽습니다.
봉사하는 것보다 복음을 분명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하며 시급합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 깨닫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주여, 도와주세요
성령님, 복음을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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