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슬리뉴비긴

✝️ [문화와의 선교적 만남] 얼빠진 소리 ? 이상한 메시지 ? (이전 글 읽기) 이전 글에서 레슬리 뉴비긴은 다음과 같이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소명, 269쪽) "복음 선포에 헌신한 우리는 복음이 세상의 일반 상식에 비추어 얼마나 이상한지, 그리고 심지어 불쾌하게 하는 것인지 잊기 쉽다" 🤢 정말로 《복음》은 얼빠진 소리며 이상한 메시지 인가?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은 그렇다고 레슬리 뉴비긴이 위와 같이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고린도전서 1:23) 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표현된 '헬라인' 이라는 단어는 사도 바울이 활동하던 당시에( 그리스 로마 시대) 유대인이 아니며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방인을 지칭합니다. 그러면 오늘날에 《누가 헬라인 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해 저는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 더보기
🎁《선교적 교회》... 사실 vs. 가치의 분리 ...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1. 책 《교회의 소명》 제가 최근에 다시 읽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마이클 고힌》 입니다. 인류와 인류를 포함한 창조 세계의 회복과 화해를 위한 《하나님의 선교 이야기》입니다. 저희 담임 목사님께서 《선교적 교회》는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향한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작년 부터 《선교적 교회》에 대해 설교를 하시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교회의 정체성》에 관한 것으로, 우리가 누구이며, 누구를 섬기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는 내용입니다. 1) 성경 이야기 vs. 문화 이야기, 사회적 장소 만약 우리의 정체성이 《성경 이야기》에서 구축되는 장소가 아니라면, 《문화 이야기》와 《사회적 장소》가 그런 곳이 될 것이라고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24쪽) 당연히 우리의 정체성이 만들어지는 곳은 《성..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