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n H. Richeimer 썸네일형 리스트형 💥 통증은 우리 몸(교회) 안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다 (작성 중) 우리 몸 안에서 통증의 평화로운 공존은... 마치 우리 교회안에서 서구 문화와의 평화로운 공존으로 앓고 있는 병적인 상태와 흡사하다 몸과 통증의 평화로운 공존은 너무나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이제는 몸이 통증에 대해 통증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육체적 관점을 잃어 버리고 회복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것을 '만성통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onfronting Chronic Pain, Steven H. Richeimer, M.D) 몸은 너무나 오랫동안 방치되고 심지어 영생을 부여받은 회복능력이 있는 것처럼 살면서, 실재에 대한 전혀 다른 시각(이를테면 만성 통증)에 의해 육체적 삶이 지배되는 건강한 몸에서 아픈 몸의 상태로 강등되는 것을 받아들였고, 따라서 "통증"에 대한 근본적인 도전을 다룰 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