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진리의 원천으로 작동되고 있는가?
믿음의 사유화(privatization): 믿음이 격리된 영역에 제한됨으로써, 믿음의 일차적 목적 중 하나인 인생의 전반적인 의미를 제공하는 역할을 잘라낸 현상이며, 이것은 믿음이 더 이상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진리의 원천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성과 속의 분리, 공과 사의 구분 같은 분열증에 걸렸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의는 (완전한 진리, 135쪽, 낸시피어스)를 참고하여 정리를 하였으며, 학자들이 정의한 것들을 편집한 것입니다.나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함으로써 믿음과 삶의 일치 여부를 판단하는 시금석을 만들어야 한다.첫째, 나는 믿음이 격리된 영역에 제한되도록 허용함으로써, 믿음의 일차적 목적 중 하나인 인생의 전반적인 의미를 제공하는 역할을 잘라내었는가? 둘째,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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