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ekiel 8 에스겔 8장 " 사람의 아들아, 네가 보느냐?"

몹시 화가 나신 하나님의 마음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전 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하는 것에 대해 매우 화나셨음을 알야야 합니다.

* 질투의 형상 : 담무스

* 각종 우상을 벽에 그려서 향을 바치는 70명의 원로

* 담무스(Tammuz)를 위해 우는 여자들
* 동쪽 태양을 향해 예배하는 25명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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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이 뜰과 성전에서 본 4가지 역겨운 장면

1. 질투의 형상
2. 각종 우상을 벽에 그려서 향을 바치는 70명의 원로
3. 담무스(Tammuz)를 위해 우는 여자들
4. 동쪽 태양을 향해 예배하는 25명의 사람들

* 담무스 :
- ‘충성스러운 아들’, 혹은 ‘생명의 아들’이란 뜻.
- 수메르, 메소보다미아, 수리아, 바벨론, 팔레스타인 등지에서 널리 숭배되던
  생산(특히 봄 식물을 보호하는)을 주관하는 신이자,
 - 들짐승들로부터 양 떼를 보호하는 신(겔 8:14). 애굽의 오시리스, 헬라의 아도니스 등과 같은 역할을 하는 신으로
 - 배우자는 아스다롯 여신이다. 제사시에는 매우 음란한 의식이 수반되었다.
 - 바벨론 사람들은 이 신이 4월(양력 6-7월로, 만물이 태양 열기로 시드는 계절)에 지하 세계로 내려갔다가
   이듬해 봄에 소생하여 만물을 소성케 한다고 믿어 4월을 ‘담무즈 월’이라 불렀다.
 - 그리고 담무즈가 지하 세계로 내려가는 4월에는 이를 슬퍼하며 애곡하는 의식이 행해졌는데,
   유다 말기에는 성전 문 앞에서 이런 우상 숭배가 이루어졌다(겔 8:14).

[네이버 지식백과] 담무스 [Tammuz]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가스펠서브)

우상 숭배로 인해 하나님은 매우 화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