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에 의한 삶 1/2》 : 십자가의 복음은 '인격체' 이다

✨ 성경적인 진리는 '인격적 진리' 이며 '예수 그리스도'이다.
      계몽주의가 말하는 '무시간적 진리'를 포함한다

이것은 마치 뉴튼의 물리학으로 아인슈타인의 물리학을 이해못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기초한 물리학으로는 뉴튼의 물리학을 이해할 수 있는 것과 같다.

계몽주의가 말하는 진리 개념으로는 성경이 말하는 진리, 곧 인격적인 진리, 예수 그리스도를 이해할 수 없고 개인적으로 경험할 수도 없다. 성경 속 바리새인과 같은 이해와 지식이 계몽주의자, 현대주의자, 이성주의자가 갖는 이해인 것이다

모더니즘(이성주의)의 허구성이 들어나고, 깨어나기를 기도합니다.

✨ 고린도전서 2:2
내가 너희 중에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그 분)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사도 바울은 자신이 전하는 메시지를 우선 복음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어서 그 복음을 십자가의 도라 부르고,
나중에는 그것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또한 전한다고 말하지 않고 '그분을 알기'를 원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복음은 예수님에 관한 몇 가지 이론적인 사실이 아니며, 추상적인 개념이나 사실적인 진리의 나열도 아닙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