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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_해설과 해석

🎃 암의 역습 🎃 1. 암이 역습한다는데, 진짜인가요? 암이 역습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암의 역습' '책의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암의 역습, 프롤로그 중에서)

🎃 암은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뜻밖의 반격에 나서서 우리 몸을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공격하면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고 우리를 역습해 온다.

보통 암은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거쳐 진단을 받는다. 그러고나면 수술 또는 항암제치료를 하게 되는데,
치료하다 보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전이가 빨라진다.
방사선을 지나치게 쐬어 뼈가 부러지는 일도 생긴다.
더 나아가 우울증, 치매, 불면, 인지 기능저하 등이 나타나고
급격히 살이 빠지는 바람에 체력이 떨어지거나
감염증에 걸릴 수 있다.
통증, 저림, 요실금, 탈모 등의 후유증과 부작용으로 여생을 괴롭게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

암을 찾아내거나 해치우려 할 때 '즉각 보복하듯 ' 일어나는 이러한 재앙을 한테 묶어서 '암의 역습' 이라 부른다

 

저자 소개

 

도쿄 시부야에 있는 '곤도 마코토 세컨드 오피니언(second opinion) 외래' 를 개설하여, 8년 만에 1만 명의 환자들이 방문해 전국 각지의 암 치료 현화을 훤히 알 수 있다고 합니다.
* 세컨드 오피니언(second opinion)  : 첫 번째로 검진한 의사의 소견을 '퍼스트 오피니언' 이라 한다면, 다른 기관, 다른 의사의 객관적인 소견을 세컨드 오피니언(second opinion) 이라고 말한다. 곤토 마코토는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세컨드 오피니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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