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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내 영혼이 구원을 받기 위해... 내가 할 부분은 무엇인가?

복음을 듣고 (Hear Gospel)
복음을 믿어 (Believe Gospel)
죄를 회개하고 (Repent of Sins)
믿음을 고백하여 (Comfess Faith)
그리스도 안에서 침례를 받아 (Baptism into Christ)
신실함에 머물러 있음 (Remain Faithful)

 

1. 사람은 본질상 신령한 일들에 관하여 하등의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그는 이 세상의 일들에 관해서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고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영혼과 영적인 일들에 관하여 말하기 시작할 때에 자연적인 사람은 여러분이 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그가 죽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의 생명이 “이 세상의 공중 권세잡은 자에 의하여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집이나 말이나, 개나, 짐승이나, 가구나, 그 밖의 여러 가지의 즐거운 일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사업이나 위대한 일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나 성령의 생명에 관하여 그에게 말하기를 시작하여 보십시오. 그러면 그는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가 성령에 의하여 살리심을 받기 전에는 그는 여전히 그러한 상태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는 신령한 마음을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신령한 사고방식과 신령한 이해를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성령께서 이러한 복락들을 중생할 때에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충만을 받을 수 있도록 성령을 통하여 준비하도록 하는 일차적인 축복들입니다

 

2. 그는 그러한 다음에 우리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전적으로 우리가 빈털털이인 것과 교활한 사람인 것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등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시는 것”이 얼마나 섬뜩한 일인가 하는 것을 알도록 하십니다. 그리고 영원에 속한 일들이 아주 관계가 없는 것과 성령의 이러한 일들이 우리에게 지겹고 매력적이지 못한 것이 얼마나 섬뜩한 일인가 하는 것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성령께서는 우리를 점차적으로 인도하여서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우리를 위하여 이루신 완전한 일을 묵상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의 선물을 주시는 것입니다.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엡 2:8) 성령께서 우리 안에 믿음을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고전 2:14). 
그와 같이 성령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믿음의 선물을 행하실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고, 
그래서 우리는 주 예수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와 그리스도와의 사이에 맺은 연합으로 인도하는 과정의 일부분입니다.

 

3. 이러한 것들이 새로 거듭남, 포도나무 가지로서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연합되는 것으로 묘사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성령께서는 우리를 그러한 연합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지키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점차적으로 그리스도의 충만함을 받게 되고, “은혜 위에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이 계속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원방식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 있는 그리스도인들 안에서 작용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령이 역사하시는 결과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신령한 복”입니다. 이러한 복락들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오는 복락들입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전” 입니다. (고전 6:19)

(에베소서강해 1권,77쪽)

 

요약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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