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있는 힘들 것들은 "질병", "가난", "박해" 정도 인 듯 싶습니다.
저의 경우 '박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힘들 것들의 원인은 자기 잘못으로 생기거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인간이 겪는 고통(고난)이 단순히 고난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승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은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되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중심 속에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려는 바램이 있는 것을 아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로 인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는 선하신 분이며, 또한 그분께서는 우리들의 마음과 삶 속에 당신의 선을 쏟아 부어주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에 확신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질병에 걸렸을 때 회복을 위한 간구의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가난하여 경제적으로 궁핍할 때, 물질 축복을 위한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핍박 혹은 박해를 받을 때에도, 구원을 원하면서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본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 만이 고난을 통한 성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편 116편과 117편을 통해서 우리는 고난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최우용 목사님(포도나무교회)을 통해서 117편에서 놀라운 진리가 담겨 있음을 알 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찬양합니다.
더불어서 이방 사람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칭송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사람이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그로 인해 그들이 받은 그 축복이 이스라엘 사람들에 의해 이방 사람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는 차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
먼저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그 이후에 이방 민족들도 하나님을 칭송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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