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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들이 죄로 오염되었기에 쓴 맛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와 관계하고 있는 모든 것 속에는 고통과 슬픔의 뿌리가 내려져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궁핍과 가난 속에서 애쓰고 버둥대지만 평생토록 곤란을 겪습니다.
다른 사람은 고통과 질병 속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믿음》 만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고,
모든 악과 원죄에서 비롯된 《쓴 맛》 을 극복하는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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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중압감과 허무함과 비참함으로 인해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우리가 싸이지 않으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구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한다고 성경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4:8-9),
얼마나 위로가 되는 지요..... 할렐루야 ~
내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이고 영원한 것들 믿음으로 보면,
우리의 모든 고통이 경감될 것이며,
우리의 짐이 가벼워지고,
우리 영혼이 낙심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것들을 합당하게 포괄하고 있는 주제가 곧 《》그리스도의 영광》 이며,
그 영광이 그것들을 주도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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