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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유배자의 영성

[Romans Road To Salvation] 같은 모양으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알고 있으면서도
그 기준을 나에게 적용하지 않은 죄를 용서하소서

율법에 있는 지식의 틀과 진리의 틀을 갖춘 자로서
자신의 잘못은 관대하게 하며
내 불의를 합리화하거나
거짓말을 스스로 변호하는데
애쓰지 않기를 원합니다.

겉으로 그리스도인이 아니고
속으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며
경건의 모양만 있는 그리스도인이 아니고
말씀을 통한 성령의 능력이 함께하는
용사가 되게 하소서.

내가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데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해
그 분의 피를 믿는 믿음으로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기에
오늘 이 시간에 기뻐하노라.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나의 죄를 대신하여 나를 살리심이니
그분의 죽음과 같은 모양으로
나의 죄도 같은 모양으로 죽었기에
내 죄에 대해서 참으로 죽은 자라.
그분께서 나의 죄값을 치르셨기에 나는 죄에 대해 죽고
하나님께 대해 산 자라.
이제부터는 죄가 내 죽을 몸 안에서 군림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정욕 안에서 죄에게 순종하지 않기를 선택하노라.

또한 그분의 부활하심과 같은 모양되는
소망을 갖노라.
내게 전달된 교리의 틀에
마음으로부터 순종하고
내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리라.

이전에 부끄러워하는 그 일들 안에서 이룬 것은 사망이었지만
이제 거룩함에 이르는 그 일들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을 확신하기에
오늘도 주를 기뻐하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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