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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시대정신

💉 화이자, 모더나 접종 시 ❣️심근염 예방위해《타이레놀》 보다 💊💊💊💊《부르펜》💊💊💊 을 꼭 드세요.

저의 보건의료지식이 미천합니다. 하지만 급한 마음에 코로나 접종 관련하여 공유합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ㅇ 진통, 소염제를 꼭 먹어야 합니다. 염증을 줄이는 약을 드셔야 해요 ~

- 아세트아미노펜 대표: 타이레놀 (해열, 진통 효과만 있습니다)

- 진통 소염제 대표 : 부루펜(이부프로펜,ibuprofen) (해열, 진통, 소염 효과가 있습니다)

 

 

ㅇ 타이레놀 대신에 소염 작용이 있는 소염진통제를 먹으면 항체형성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하면서 타이레놀을 먹으라고 권고를 합니다. 맞을까요?

- 위와 같은 의사의 권고는 부분적으로 맞고 부분적으로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약을 먹어야 할 정도이면, 전신에 염증반응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2) 진통소염제를 쓰더라도 소염효과는 부분적이며 염증을 완전히 막지는 못합니다.

3) 증상을 완화시키는 정도에서는 항체 형성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는 아닙니다

4) 접종 전이나 접종 직후에는 투약 금지

5) 염증 발생을 처음부터 억제하면 않됩니다

6) 염증이 진행되고 몸이 좀 힘들다고 느끼면 이때 이후부터 복용하면 됩니다

    4~6시간 이후에 복용하면 됩니다

ㅇ 타이레놀은 소염효과가 없습니다. 심근염을 오히려 악화시킬 가능 있습니다

ㅇ 전신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음을 반드시 지키셔야 합니다

    1) 과도한 운동 금지

    2) 휴식

    3) 금연

    4) 금주

ㅇ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약

    1) 이부프로펜 (진통/소염제)

    2) 비타민 C

    3) 비타민 D

    4) 오메가3 섭취

지금부터는 읽지 않으셔도 전혀 문제가 없어요

급하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심근염의 치명적 합병증인 심실세동이라는 부정맥 때문입니다.

심실세동의 사망 확률은 90%가 넘습니다.

(※ 심근염: 심장근육에 생기는 염증, 심낭염: 심장주변막에 생기는 염증)

심실세동이 발생하면, 1분 이내에 전기충격을 가해도 생존확률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거의 생명을 잃게되는 매우 긴박한 응급상황입니다.

 

심실세동에 대한 일반적 내용입니다

 

 

 

(참고: 심실 세동이 아닌 심방 세동에 관한 글, 클릭하여 보기)

한국, 화이자 코로나19 접종 후 6일만에 심근염 사망자 발생 : 20대 군인

 

#1_ 우리나라에서도 심근염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1) 10 ~20대에서 주로 발생

2) 미국 화이자 12만명당 1명

3) 대부분 3일 이내 발생

4) 치료가 잘 되는 편이며, 장기 후유증은 없음

 

우리 나라에서 심근염 사망자가 있습니다.

2021년 2월 26일 백신 접종 시작 이후 심근염과의 인과성이 인정된 첫 사망 사례입니다.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슴 통증·압박감·불편감 

  △호흡곤란 또는 숨가쁨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두근거림 

  △실신 등

 

(6월 14자 기사)

 '전역 두 달 앞둔 육군 병사'가 생활관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단체 생활을 하고 있는 생활관에서 발견되었다면 갑작스럽게 쓰러진 것 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7월 20일자 기사)

거실에서 의식없는 상태로 쓰러진 구미경찰서 소속 공무원이 접종 후 3일만에 사망했습니다.

이 경우에도  갑작스럽게 쓰러진 것 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2분의 사망 사고를 생각해 볼 때, 

뇌출혈이나 뇌경색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왜냐하면, 뇌질환의 경우 즉시 사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혈압이나 당뇨 등 기저 질환이 없는 건강한 분들이기 때문에 갑작스런 심근경색이 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근염의 합병증인 심실세동이라는 부정맥이 유력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기사)

한겨례신문
:2021-07-26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지 6일 만에 심장 증상을 호소하고 숨진 20대 현역 군인이 백신 부작용인 심근염으로 사망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엠아르엔에이(mRNA) 방식인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의 부작용으로 공식 등재된 심근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국내에서 나온 것은 처음이다.

권근용 추진단 이상반응조사팀장은 “부검 소견상 이 사례는 심방 쪽에 주로 염증이 있었고, 신경전달 경로를 염증이 침범해 심장 부정맥과 함께 급성 심장사한 사례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05239.html#csidx81ae1d55bbfe5308ede33764bdba5c7 
 연합뉴스
: 2021-07-26

MBN뉴스
:  2021.07.20

1차 아스트라, 2차 화이자 접종
2차 화이자 접종 3일 후 사망, 
접종 후 두통과 오한 등 호소,
거실에 의식없는 상태로 쓰러진 것을 발견
조선일보
: 2021.07.20

20일 경북 칠곡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칠곡군 북삼읍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구미경찰서 소속 A(51) 경위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동아일보
:2021-6-14

6월 7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서울에 위치한 육군 모 부대 소속 A 병장이 전날 오전 생활관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했다

당국은 현재 30세 미만 군 장병에게 화이자 백신을,
30세 이상 장병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A경위는 지난 4월 28일 구미 한 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하고 이달 17일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A경위는 2차 접종 후 두통과 오한 등 이상반응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2021-6-14

4일 군에 따르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23살 박 모 병장은 지난 6일쯤 부대에서 백신을 접종한 뒤 어제(13일) 오전 7시 45분쯤 생활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국일보
: 2021-6-14

전역을 두 달 앞둔 20대 육군 병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엿새 뒤 사망했다. 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보고된 건 두 번째

군 관계자는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2021-6-14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mRNA 백신 접종자 가운데 심근염과 심낭염 이상반응 사례가 해외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됨에 따라 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의료인용 지침을 제정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462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mRNA 기반인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서 심근염/심낭염이 드물게 보고됐다고 밝힘
(6월 23일 현지시각 발표)

심근염/심낭염으로 추정되는 증상이 있는 백신 접종자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출처: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135 

 

화이자·모더나 백신 '심근염' 경고…美 발생률은? - 메디칼업저버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mRNA 기술 기반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 시 심장에 염증이 생기는 심근염/심낭염 발생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mRN

www.monews.co.kr

 

 

(이 후 부분은 추후에 공유하겠습니다. 너무 길어져서요 ~ 결론은  부르펜을 챙기자입니다)

#2_왜 mRNA백신은 두 가지 면역반응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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