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99_해설과 해석

도대체 왜 나는 실리콘밸리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CEO가 되지 못했을까?

저는 미국에서 근무한 경험이 없습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회사에 근무한 경험도 없습니다. 
하지만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아시아 사람들(중국인, 한국인, 일본인, 싱가포르인, 대만인)은...실무 단계에서 리더 단계로 올라가지 못하는 것이 궁금합니다.

아시아 인도 사람들은 굉장히 잘 나가는데, 한국 사람은 그렇지 못합니다. 

■ 왜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하지 못할까? (솔직히 말하면 왜 인도 사람들보다 성공하지 못할까?) ... 

Micorsoft CEO
사티아 나델라 (인도 출신)
Google CEO
선다 피차이 (인도 출신)

ㅇ 권위에 대한 경배 : 권위에 복종하는 문화

  - "공부를 열심히 했구요" , "최고의 회사에 가려교 했구요" 
☞ 그 이유는 "자랑스런 아들(남편, 선배, 아버지)이 되고 싶었어요"

ㅇ 이들에게 자기 자신은 없습니다. 자신을 위한 목표는 없었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질까에 관심이 있습니다.

ㅇ 상사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여, 상사에게 제출하여 인정을 받는 데 익숙한 사람들입니다. 자신이 세운 목표는 없습니다. 구글 본사까지는 왔지만, 구글 본사 경영진으로는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ㅇ 관계 형성의 문제입니다.

ㅇ 사회에서 사람을 평가하는 요소는 두 가지라고 합니다.

미국인이 아시아인을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매우 차갑고 똑똑한 사람입니다. 친구가 아니라 적이되면 무서운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주류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잘 웃지 않고, 친절하지도 않으며, 눈이 찟어졌기에 더욱 차갑게 느낀다고 합니다.

 

 

 

ㅇ '약점이 있음' 이라는 뜻입니다. 바이러스로부터 공격을 받을 수 있을 때 vulnerable 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자신의 약점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있는 능력 이라는 의미입니다. 나의 약점을 보여주었을 때, 나 스스로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는 능력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ㅇ 약점을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은 상대방을 믿을 때 가능합니다.

 체면을 차리지 않는 능력이라고 해도 될 듯 합니다.
   보여줄 수 있는 것만 보여줘서 약점을 잡히지 않으려고 하며,
   성취할 수 있는 것만 도전을 하다보니 도전의식이 약합니다.
   실패할 것은 아예 시도를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안전빵으로 모든 일을 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길은 열심히 공부해서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공무원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여 실패를 하고, 신용불량자가 되는 것은 전혀 도전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문화속에서 양성되었고, 아시아 문화가 대부분 그런 공통점이 있습니다.
   실패한 놈으로 낙인찍히고, 재기하기가 힘든 동양문화 속에서 우리는 성장했습니다.

 

결론:

저는 긍정적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저도 당신을 위해서 기도를 하겠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출발을 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