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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시대정신

[내가 사랑하는 당신께 000] 고난으로 신앙을 버리거나, 고난으로 하나님을 만나거나

여러분 ~ 많이 힘드시죠~ 저도 그래요

빨리 해결되기를 바라지만 늘 제 생각과는 다르게 일이 되어갑니다. 왜 이렇게 견뎌야 되는지를 모르면서 견뎌야 되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무엇 때문에 이 상황을 견뎌야 하는가요?
왜 출구가 없는 것인가요?
인내를 온전하게 이루면 나는 완전해지며 성숙을 이룰까요?

하나님은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최근의 저의 상황을 보면, 내 안의 교만과 거만이 없어지기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것 같아요.

요셉과 다니엘은 불합리한 이방 나라를 섬겼습니다. 
그들은 그 불합리한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하신 것이 그들의 마음자세와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불합리한 것이 보이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게 됩니다.
이 노력과 열정이 하나님의 뜻을 대적할 수 있음을 보게 하셨습니다.
불합리를 넘어서서 순종을 기초로 하는 나의 섬김이 필요하지만
저의 완악함이 나의 환경과 대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저를 사용하실 수 없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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