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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_해설과 해석/MetaNow

성소라 교수가 전하는 ... 진짜 혁명 : 웹3.0, 메타버스, 블록체인,NFT

ㅇ 블록체인:  탈중앙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토큰, NFT가 블록체인 위에서 활성화 , 성공적인 거래가 신뢰없어도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신뢰 기반의 시스템이라고 말하기도 해요. 사람이 신뢰의 대상이 아니라 기계로 바뀌었고, 그 과정이 중앙집중화적인 그런 형태가 아니라 분산화된 신뢰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ㅇ NFT(대체불가토큰) 는 디지털 파일이다. 창작자의 경제이다. 이것이 무엇을 나타내는 가에 따라서 투기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상품이 될 수 있고, 게임 아이템이나 아니면 모바일 티켓, 아니면 우리의 신상정보, 이런 것를 나타내는  정보에 대한 토큰이 된다면 이것은 투기성이 아니날 우리 사회에 , 우리 삶에 연관성을 가지는 기술이 될 수도 있다. 처음에는 아트, 수집품 위주로 많이 활성화 되었다. 블록체인 위에 실현된 탈중앙형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이고, 고윳값이며 대체 불가하다.디지털 자산의 소유권 추적 가능, 원본을 인증하고 희소성의 가치를 부여한다는 게 큰 개혁이다

 

ㅇ 웹3.0(Web three): 희소성의 가치와 원본의 가치를 부여, 개인이 수익화 가능

웹3.0 이라는 거대한 세상 안에 블록체인이라는 네트워크 기반 인프라가 깔린 거고, 그 위에서 NFT가 돌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ㅇ 메타버스: 현실과 가상의 만남, 블록체인이 없어도 구현되고 돌아갈수 있다. 제페토나 로블록스나 다들  AR,VR 기술을 통해서 메타버스를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이 메타버스에 있어서 필요충분조건은 아닌 것 같아요. 단순히 인터넷 혹은 게임 세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마케팅 수단으로 쓰는 버즈워드(유행어) 일뿐이다. 이런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 메타버스는 우리 생활에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고 웹3.0 이라는 인터넷 흐름안에서 메타버스가 그런 가상공간, 현실과 맞닿아 있는 공간이 굴러가고 있고, 메타버스의 경제적 기반이 블록체인이며, 블록체인의 직관적 애플리케이션이 NFT이다.

 

https://youtu.be/MIIoXccas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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