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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고난은 유익한가? 고난을 통해 성장하는가? 우리에게 있는 힘들 것들은 "질병", "가난", "박해" 정도 인 듯 싶습니다. 저의 경우 '박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힘들 것들의 원인은 자기 잘못으로 생기거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인간이 겪는 고통(고난)이 단순히 고난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승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은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되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중심 속에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려는 바램이 있는 것을 아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로 인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는 선하신 분이며, 또한 그분께서는 우리들의 마음과 삶 속에 당신의 선을 쏟아 부어주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에 확신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질병에 걸렸.. 더보기
"하나님은 기쁨을 통해 속삭이시고, 양심을 통해 말씀하시며, 고통을 통해 소리치신다" - C.S. 루이스 많은 이들이 고통과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됐다. 나의 경우에, 역경이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기는 커녕 도리어 그분께 다가서게 했다 곧고하고 고단한 시간들이 '영적 자만' 이라는 깊은 잠에서 깨어나 하나님을 진지하게 탐색하도록 이끌었다. 고난은 "반역한 심령의 요새에 진리의 깃발을 꽂는다." 삶에 고난이 찾아들지 않는 한 아무도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는 말은 과장된 말임에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아주 틀린 말도 아니다. 고난이 닥치면 그제야 비로서 인간은 자신이 제 삶을 마음대로 할 수 없으며, 그렇게 해본 적도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된다. 그뿐이 아니다. 곤경은 그저 하나님의 존재를 믿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미 신아을 가진 이들을 이끌어 하나님의 실재와 사랑과 은혜를 더 깊.. 더보기
[배우고 분별하기] 1. 삶은 전쟁이다 고통과 고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아니 더욱 정확히 말씀드리면 '행복을 빼앗기는 원리'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저는 고통과 행복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고통의 출처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면, 이에 대해 배우고 익히고 분별하여 고통을 격지 않으며 행복을 누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통'은 인내를 통해 나를 성장시키고 성숙시킬 것이지만, 고난의 출처가 하나님이 아니라면 '헛고생' 인 것이기에 그 출처를 분명히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배들의 저서와 강의를 들으면서 정리를 하고 배우려고 합니다. 모든 하등 동물은 서로를 먹이로 삼아야만 살 수 있게 되어 있으니 하등한 형태의 생명체에게는 그저 죽음으로 이 과정이 끝납니다. 고등 생물의 경우에는 '의식' 이라는 새로운 특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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