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안의 가짜 신(=우상)을 찾아서 1 성경은 인간은 무엇이든 자신이 사랑하고 믿는 대상 또한 섬기게 마련이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타협할 수 없을 만큼 하나님보다 중요해지면 우리를 속박하는 우상이 됩니다. 우리를 주체할 수 없는 분노나 불안, 낙심에 빠뜨리는 것은 무엇인가? 떨칠 수 없는 죄책감으로 괴롭히는 것은 무엇인가? 이런 우상이 우리를 지배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것 없이는 삶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서일 것입니다 저는 제 안에 있지만 애써 외면하며 없다고 가정을 한 '가짜 신(=우상)'을 찾아 내는 과정에 있습니다. 적절한 경계선을 벗어난 요구(추구)나 관계는 좋은 것일지라도 이미 가짜 신으로 변했다는 증거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깨달음이 너무 늦은 것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무엇이든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우리의 주인이.. 더보기 [배우고 분별하기] 1. 삶은 전쟁이다 고통과 고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아니 더욱 정확히 말씀드리면 '행복을 빼앗기는 원리'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저는 고통과 행복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고통의 출처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면, 이에 대해 배우고 익히고 분별하여 고통을 격지 않으며 행복을 누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통'은 인내를 통해 나를 성장시키고 성숙시킬 것이지만, 고난의 출처가 하나님이 아니라면 '헛고생' 인 것이기에 그 출처를 분명히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배들의 저서와 강의를 들으면서 정리를 하고 배우려고 합니다. 모든 하등 동물은 서로를 먹이로 삼아야만 살 수 있게 되어 있으니 하등한 형태의 생명체에게는 그저 죽음으로 이 과정이 끝납니다. 고등 생물의 경우에는 '의식' 이라는 새로운 특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