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역습 썸네일형 리스트형 🎃 암의 역습🎃 4. 미국, 유럽에서는 유사 암의 존재를 상식으로 받아들인다 유사 암은 전이 능력이 없는 부스럼( 또는 종기) 이다. 서구 사회에서는 암에 가짜가 있다는 것이 상식으로 통한다. 🎃 조기 발견으로 낫는 것은 가짜 암뿐이다 전립샘암과 유방암을 건강검진에서 대량으로 발견하여 수술했는데도 암 사망률이 감소하지 않은 것을 확인한 서구 사회에서 이러한 결론을 내린 것이다. 그리하여 다음과 같이 권고를 하고 있다. - 전립샘암의 PSA검사(Prostate Specific Antigen) 하지 말 것 - 유방암의 맘모그래피 검사(mamography) 하지 말 것 위나 폐의 집단 암 진단도 '암 사망률을 줄인다는 증거가 없다'는 근거로 폐지되었다. 특히, PSA 검사는 채혈만으로 이루어지므로 받는 사람이 많아 졌다. 그 결과, 연간 10만 명 가까이, 다시 말해 30년 전의 10.. 더보기 🎃 암의 역습 🎃 1. 암이 역습한다는데, 진짜인가요? 암이 역습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암의 역습' '책의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 암은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뜻밖의 반격에 나서서 우리 몸을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공격하면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고 우리를 역습해 온다. 보통 암은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거쳐 진단을 받는다. 그러고나면 수술 또는 항암제치료를 하게 되는데, 치료하다 보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전이가 빨라진다. 방사선을 지나치게 쐬어 뼈가 부러지는 일도 생긴다. 더 나아가 우울증, 치매, 불면, 인지 기능저하 등이 나타나고 급격히 살이 빠지는 바람에 체력이 떨어지거나 감염증에 걸릴 수 있다. 통증, 저림, 요실금, 탈모 등의 후유증과 부작용으로 여생을 괴롭게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 암을 찾아내거나 해치우려 할 때 '즉각 보복하듯 ' 일어나는 이러한 재앙을 한테 묶..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