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 [삶으로 담아내는 십자가] 4. 내 삶의 주도권: 나 vs. 하나님 1. 내 삶의 주도권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고 ? 내 삶의 주인은 나라고 생각하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하지 않다. 하나님에게 있다고 해야 정답일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우리 사람들을 지으셨으므로 우리에게 그리고 나에게 가장 큰 권리를 주장할 있는 그분의 처분에 나 자신을 무조건 맡기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나는 그렇지 않다. 그분에게 모든 처분을 무조건 맡기는 것은 왠지 모를 불편감이 든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나의 기본적 의지는 나의 존재와 삶의 모든 부분을 통제하고 결합시켜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저는 삶의 주도권이 나 자신에게 있다고 믿으면서 살아 왔습니다. 저는 주도적으로, 옳바른 방향으로 인생 항해를 하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몇 십년이 지난 후 지금의 나 자신을 보면….. 더보기 [삶의 방식의 중요성 2] 처음부터 다시 #0_처음부터 다시 나의 책임은 이미 이전 글 《삶의 방식의 중요성 1_내게 맡겨진 책임》 에서 말씀드렸다. 그 당시 알지 못했던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진 책임'이다. 하나님은 나의 영향권(관계의 원)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나에게 책임을 물으신다는 것을 미처 몰랐다. 《수평적 관계》 에 금이 가 있다 나의 《관계의 원》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사랑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다. 매일 만나는 사람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 유난히 심술궂은 사람 내가 싫어하는 사람 절대 사랑하고 싶지 않은 사람 까칠한 사람 나를 이용하며 계산적으로 다가오는 사람 거칠고 친절하지 않은 사람 시기와 질투로 나를 대하는 사람 이기적이어서 나의 감정이 불편한 사람 주님을 알고 있는지 아닌지가 확실하지 않은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