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Roman's Road To Salvation] "난 네 옆에만 있으면 돼" * 어제 있었던 오이코스 모임에서 나눈 대화를 기반하여 생각을 정리합니다. 스누피 만화에서 나온 대화를 생각해 보고 또 동영상 한 편을 감상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형제자매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는 동영상에서의 유격수 리스(Reese)와 같은 인물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 찰리 브라운(모자를 착용함, 왼쪽)에게 친구 마시(안경을 착용한 아이, 오른쪽)가 한 말은 매우 간단합니다 같이 있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또한 친구가 힘들어 할 때 외면하지 않겠다는 것도 내포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어린 친구들의 순수한 감정이 녹아 있는 대화 속에서 성숙한 어른을 위한 대화의 모형을 보게 되었습니다. 묵상을 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고 싶은 소망을 담아서 작은 생각의 단상들을 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