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일랑은 버릴지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테의 신곡💥지옥(Inferno),제3곡 지옥 문을 지나 아케론 강을 건너다 위 그림의 뱃사공 카론(Charon)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죽은 사람을 강 건너편 저승으로 건네주는 뱃사공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죽은 사람의 입에 쌀과 동전을 넣어주는 습관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배 삯을 내는 사람만 배에 태워주는 관습이 있기 때문에 그런 풍습이 생긴 것 같습니다. 지옥문 위에는 다음 과 같은 글이 적여 있다고 합니다. 《여기 문이 있나니, 이 문은 고통의 환란으로 들어가는 문, 영원한 고통이 기다리는 문, 이 문은 지존이신 하나님이 공의로운 힘과 지혜로 만드신 문이니,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영원히 남을 것이니라. 한 번 이 문으로 들어온 자는, 그가 누구든지 빠져 나갈 수 없나니》 희망일랑은 버릴지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