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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유배자의 영성

[말씀에 의한 삶] 1. 하나님은 우리의 《행동의 소리》를 들으십니다

(요약 출처: 십자가의 복음2, 여주봉,. 42쪽~)《》

1. 우리 모든 것에서 기준 4가지 : 성경 - 전통 - 이성 - 경험

모든 것은 다음을 포함합니다
1) 《신앙 혹은 가치관》,
2) 《삶 혹은 생활》,
3) 《일터 혹은 사역》

사람마다 생각도 다르고 행동도 다르다. 그 이유릉 이제는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우 간단해요...
《신앙》이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기 때문에, 행동으로 나타나는 《삶의 모습》즉, 《행동하는 모습》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완전한 진리》대로 삶을 살아간다면, 모든 사람이 같은 《가치관》아래에서 같은 《행동 양식》으로 나타날 것이다. 같은 사실을 다르게 해석하는 것이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예를 들어 최근의 현실 사건을 중심으로 가치관이 얼마나 다른지에 대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하여....'이재명 수사' 검사 명단을 사진과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김의겸 대변인(더불어민주당)은 다음과 같이 검사 현황을 웹 자보 형태로 만들어 '국민이 알아야 할 권리' 라는 명분으로 공지를 하였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지난 26일 "법치주의 훼손"이라면서 "(민주당은) 개인의 형사 문제를 모면해보려고 공당을 동원해 적법하게 직무를 수행 중인 공직자들의 좌표를 찍고, 조리돌림 당하도록 선동하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F2EEHXFS/GE01)
김의겸 대변인이 옳은 것인가? 한동훈 장관이 옳은 것인가?
두 사람의 《가치관과 신념》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의견 차이와 더불어 행동의 소리가 다른 것입니다. 두 사람의 행동 기준이
성경일까요?
전통일까요?
이성일까요?
경험일까요?
제 생각에 두 사람의 행동 기준은 서로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동훈 장관은 '법과 원칙에 따른' 《이성》을 기준으로 행동하는 것 같으며
김의겸 대변인은 '이재명 보호를 위해' 《전통》을 기준으로 행동하는 것 같지도 않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리고 ' 《자신이 속한 단체를 위해》 행동하는 것같습니다. 원칙도 없고 기준도 없으며 오직 ' 《이익》이 기준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한동훈 장관의 행동의 소리는 김의겸 대변인에 비해 상위 레벨로 보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 행동의 소리를 들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관점》을 알아야 《하나님의 법을 버렸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에 의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경'이 우리의 신앙과, 삶과, 일터 사역 모두를 위한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위 삽화의 여인 (분홍색 옷)은 삶에서 말과 행동이 옳지 않고, 교회에서만 옳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설사 아무리 많은 봉사와 섬김을 하고, 십일조를 빠짐없이 드리며, 각종 헌금을 해도 실제로는 성경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태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동의 소리를 들으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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