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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시대정신

《🦉💋악의 뿌리》우상화 또는 성역화 ; 김대중 정신계승 ?

호남 지역에는 111개의 박물관이 있습니다. (2015년 기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산업 시설 등 경제 기반 시설은 낙후되 있다고 하던데.... 정확한 현황 자료가 궁금하네요~~ 

영국 속담을 되새겨 봅니다

그 나라의 1년을 알려면 시장에 가보고,
그 나라의 100년을 알려면 도서관에 가보라



이 속담이 변형되어 다음과 같이 사용되고 있는 듯 합니다. 정확한 출처는 모릅니다.

한 나라의 과거를 알려면 박물관에 가고,
현재를 알려면 시장에 가고,
미래를 알려면 학교나 도서에 가라

 

🤣 과거만 있는 도시, 호남.... 이제 현재와 미래를 위해 

(기사출처: 시사저널)

 

언제까지 제사를 지내면서 《과거》에 묶여 있을 것입니까?
이제 DJ(김대중)의 제주 역할을 내려놓고, 즉 과거를 내려놓고, 현재와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깊은 성찰 과 더불어 핵심적이고 중추적 진리를 깨우쳐서 긍정적 반응을 하는 것이 호남의 국민들, 호남의 미래 세대를 위한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기념관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연 이렇게 하는 유익은 무엇이며, 필요가 있는가? 이렇게 하면 "화해와 통합"이 이루어 지는가?

 

생가에서

전라남도 기념관 에서 : 

 

IT강국이 될 수 있록 기틀을 마련한 사람은 제 생각에 전두환 대통령입니다. 전자교환기(TDX), 반도체, 컴퓨터 등을 추진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재임시절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빨리 앞장서자" 라는 구호를 통해 한 나라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모든 대통령이 정보화를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어느 한 개인이 갖고갈 치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이 재임하였던 1997년은 이미 대한민국이 IT 강국 반열에 있었습니다.

남북간의 대화를 처음 이끌었던 분은 박정희 대통령이었다.
김대중 대통령 이전의 대통령들(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이 남북정상회담을 못해서 하지 않은 것이 아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지 않았던 이유도 있었음을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때 저는 "정말로 평화 통일이 되는 것 아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평화노벨상을 받기 위한 정치적 보여주기 활동이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공적이 되기에는.... 매우 부적절하며, 합당하지 않은 듯...

 

과연 이런 대한민국을 만들었나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간 김대중 대통령을 우상화하려는 시도에 불과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전혀 지키지 못했고, 국민을 기만한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어떻게 성역화하며, 우상화하는지를 잘 지켜 보아야 합니다.

 

주여, 우상화가 옳다고 생각하는 이들의 생각을 주여 그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이 저지르고 있는 죄악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소서.
사탄에 사로잡힌 호남의 영적 지도자들이 깨어나게 하소서.

주여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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