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역사를 읽어 보면서...

무감각하며 생명 없는 시기 뒤에 있었던 《하나님의 부흥》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의 유익은 그 증거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력과 활력과 능력이 충만했던 그 엄청난 시대(미국의 대각성 운동, 평양 대부흥, 영국의 대부흥, 북아일랜드와 웨일즈, 스코틀랜드에 있었던 사건 들)에 대해 책을 통해 알게 됩니다. 이런 사건들은 1735년 부터 ~ 1981년 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과거의 역사를 읽어 보면 생명력과 활력과 능력이 충만했던 시대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나 대영제국에서 일어난 부흥의 이야기, 미국이나 아프리카나 중국, 만주나 한국이나 인도 등지에서 일어난 부흥 이야기는 오늘의 절망적인 대한민국 상황에 대해 소망이 생깁니다.

우리의 절망적인 궁핍에 처한 오늘의 현실, 생명과 능력을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바로 이러한 때에 무감각하며 생명 없는 시기 뒤에 있었던 《하나님의 부흥》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에게 유용한 물의 근원인 샘이 막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망적이고 갈급한 이 때에 생명의 물이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경에 놓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온통 거짓과 불의가 가득하여 마치 이런 행동이 상식적인 행동인 것처럼 보입니다.
저들은 영원히 살 것처럼 행동을 하며, 죽음 이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권력과 권세를 갖고 온갖 불의함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속성이 육신의 죄에 빠져 도저히 구제불능인 것을 성경은 지적하고 있으며 이제는 진리로 받아 들여 마음판에 새겨 봅니다.

 

정치인들을 포함해서 온갖 불의한 지도자들과 권세자들 그리고 일반 서민의 영혼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제 그들의 영혼을 위한 기도가 저절로 나옵니다. 

주님, 이 나라의 위정자들과 모든 불의한 자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여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소서
그들에게 영적인 분별을 허락하시어
자기들의 처지를 인식하여
헐벗고 가난한 것을 보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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