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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유배자의 영성

✝️마음의 지도 ; 결함있는 정치인

최근 들어 "2023년 현재 한국 정치인의 비상식적이고 이질적인 본성"을 부끄럼없이 쏟아 내는것에 대한  근본적 이유를 알고 싶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재명 사태, 조국 사태, 돈봉투 사태, 코인 사태, 부정선거 사태 등 실재가 방출하고 있는 기원을 알고 싶은 것입니다.
저는 변증의 방법이나 다른 "주의들"로부터 나의 세계관을 변호하는 법 또는 사상의 분석을 위한 도구 사용법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에, 낸시 피어시의 책 "완전한 진리"를 읽고는 그 속에 빠져 있습니다.

다음 그림은 한국 정치인의 정치 이념을 지배하고 있는 그들의 마음의 지도를 나타낸 것입니다.
그들은 4가지 영역 - 사고의 영역, 도덕적 기준의 영역, 생활방식의 영역, 계획의 영역- 에서 왜 비상식적이고 이질적이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 믿음의 소유자" 혹은 "참 그리스도인"일 지라도 4가지 영역에서 하나님과 다른 것을 인정합니다.  "참 한국 정치인" 은 "참 믿음의 소유자" 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적어도 그들은 "결함있는 정치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서구 1960년대와 70년대의 반문화(counterculture) 운동에 사로잡힌 많은 이들처럼, 
현대 1980년대 반유신체제 운동에 사로잡힌 종북주의/반미주의 운동에 사로잡힌 많은 이들처럼,
저는 '사상의 시장'에서 도전 받을 때 스스로 지탱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여,
성경적 세계관 - 창조, 타락, 구속 - 의 마음의 지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결함있는 정치인의 영혼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그들의 영적 세계와 사고 체계를 조정하고 있는 것은 혈과 육에 속한 것이 아니라 영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와 민족, 그리고 위정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마음의 지도 ; 결함있는 정치인의 마음 속 도구 상자입니다

 

"우리는 삶의 기준이 되는 어떤 신조나 삶의 여정을 안내할 어떤 지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감지한다고 알 월터스(Al Wolters)가 세계관에 관한 책에서 썼다.
먼저 우리에게 그런 "지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인간 본성에 대한 성경적 견해에서 나온다.

마르크스주의자는 인간의 행위가 궁극적으로 경제적 환경(물질이 1차)에 의해 좌우된다고 주장한다.

(출처: 김길선's 평양만사, 언제는 개가 주인인 적이 있었나요?- 주체사상 실체!, 원본 영상 보기)
또한 이러한 물질의 복합체의 궁극의 사회적 운동은 생산력과  생산관계에서 균형을 이루도록 상부에서 사회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는 물질이 1차이며, 세계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정점에는 물질운동에서 가장 고급화된 것이 사회 운동이며, 생산력과 생산관에서 일어나고 서로 작용을 하게 된다. 이런 작용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상부 관계, 즉 사회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행위로 나타나는 물질 운동의 정점에는 사회 운동이 있다는 것이 마르크자주의자의 주장입니다.

주체사상주의자는 마르크주의 정점을 계승할 뿐만 아니라 상부구조에 해당된다고 주장을 합니다
사람이 사회 활동의 주인이 '사람' 이라고 합니다. '사람중심' 이라는 사상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 그런가요?
그러면 북한 거주민의 '인권'은 있나요?
'인민과 대중'은 역사 발전의 주체이며, 역사 발전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 대중'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분명히 이해하고 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특정 독재자를 세우기 위해 '지도와 대중의 결합' 이 있어야 올바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합의 본질은 '인민과 대중에 대한 당과 수령의 영도'가 바로  '지도와 대중의 결합' 이라고 억지 논리를 피고 있습니다.

 


결국, 주체사상은 김일성 개인을 위한 모든 것입니다. 특정 개인 절대주의 사상의 총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VON뉴스, 주체사상파는 어떻게 정치권력을 획득했나 -  황장엽파와 김일성파 / 김미영연구원장, 동영상 보기)

프로이트주의자는 모든 것들을 억압된 성적 본능의 탓으로 돌린다.
행동주의심리학자는 인간을 자극-반응의 메커니즘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의 선택을 최우하는 최우선적 요인은, 우리의 긍극적 신념이나 종교적 헌신이라고 가르친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예배하는 ""- 성경의 하나님이든, 그 밖의 다른 신이든-에 의해 그 모양이 결정된다.

 

기독교가 총체적 실재에 대한 진리라고 말하는 것은, 그것이 완전한 세계관이라는 의미다.
세계관의 뜻은 문자 그대로 세계에 대한 관점이자 성경에 입각해서 모든 실재를 보는 관점을 일컫는다. 세계관은 세계를 잘 항해하는 법을 일어 주는 마음의 지도와 같다. 그렇은 하나님의 객관적 진리를 우리의 내면에 새기는 것이다

세계관에 관한 고전으로 꼽히는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The universe Next door)”이라는 책 제목이 시사하듯, 우리는 모두 정신적 혹은 개념적 우주를 갖고 있으며,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셈이다. 이는 인생의 근본적인 의문들 -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에 대답을 제공하는 원리들의 그물망이다.

저자인 제임스 사이어(James sire)는 독자들에게 다른 사람들 곧 “이웃”에 살고 있는 자들이 견지하고 있는 정신적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세계관을 검토해 보도록 초대한다

세계관은 보통 사람들도 실재가 어떻게 작동하고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나름대로 일련의 신념을 갖고 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여졌기 땜누에 삶의 의미를 발견하려고 애쓴다.

(중략)
”우리는 삶의 기준이 되는 어떤 신조나 삶의 여정을 안내할 어떤 지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감지한다

-완전한 진리,49-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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