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내가 삽화를 본 후 저에게 이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존 번연의 순례자와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서
"전 번연" 이라고 이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림 1과 그림 2는 모두 미완성 입니다.
하지만 "멸망의 도시" , " 흠 있는 삶"을 그리면 거진 완성이 될 것 같고, 나머지는 채색만 하면 됩니다.
◆ 그림 1에 대하여
많은 부분을 저의 상상력에 의지하여 그렸기 때문에 잘 이해가 되지 않을 듯합니다.
《 교회를 중심으로 왼쪽》 은 세상에 잘 적응한 삶을 그렸고,
《 교회를 중심으로 오른쪽 》 은 세상 문화를 반대하지만 동화되지 않고 세상을 섬기는 대안적인 선교적 삶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그림 2에 대하여
그림 1에서 오른쪽 삶을 살기로 선택한 경우에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이 것도 아직 미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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