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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유배자의 영성

라이프 워크 (Life Work) : 《긍휼한 마음》,《친절함》,《겸손한 생각 》,《온유함》,《오래참음》으로 《일터에서》살아야 하

★ 이전 글을 읽으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이전 글 읽기)

오늘의 사색 제목은 " 왜 우리는 세상 문화를 반대하지만, 세상을 위해 섬겨야 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삽화를 그렸습니다.

 3번에 있는 것은 세상을 위해 자신을 드리는 삶을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즉 삶과 신앙이 일치하는 삶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신을 드리는 삶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를 "라이프 워크(Life work)" 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신앙 서적 제목입니다. 

오늘은 매우 실질적인 면을 정리하겠습니다.
가정에서, 일터에서, 교회에서 혹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진짜 그리스도인 답게》 살아가기 위해 성경적 근거를 찾는 것에 대해 정리를 하였습니다.
가짜 그리스도인 = 피상적 그리스도인》에 대해서는 이전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 글 읽기)


터에서 선교사적 삶의 성경적 근거

《진짜 그리스도인 답게》 살아가는 것은 다음 3곳에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1)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 (요한복음 17장 23절)
2) 윤리적인 행실과 도덕성과 행위를 호소하는 바울의 기도 (골로새서 3장 12절)

3)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향한 바울의 감사의 기도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
이 말씀 속에서 알 수 있는 공통적인 단어와 그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님과 바울은 기도를 통해서 너무 너무 강력하게 호소하시는 것을 여러분도 느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라는 세 마디를 바울이 사용한 이유 4가지
1.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구원, 성육신 등) 을 하시는 방식을 말하기 위하여
2. 우리를 향한 하나님 사랑의 분량을 나타내기 위하여
3. 아들의 사랑의 분량을 생각하도록 하기 위하여
4.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관한 것을 말하기 위하여

위의 여러 이유 중에서 네 번째에서 언급된 예수님과 바울의 호소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서 말씀의 근거를 삼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1.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1)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2)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요 17:23,주님의 대제사장적 기도)
2. “그러므로 너희는 1) 하나님의 택하신 2)거룩하고 3) 사랑하신 자처럼 
  (1) 긍휼의 심정(bowels of mercies)과
  (2) 친절함(kindness)과
  (3) 겸손한 마음(humbleness of mind)과
  (4) 온유(meekness)와
  (5) 오래 참음(longsuffering)을 옷입고(put on)” (갈 3:12)
   - 윤리적인 행실과 도덕덕성과 행위를 위하여 하나의 호소를 하고 있는 바울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3. “그러나 주께 사랑받는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로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하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히 구별하심과 진리를 믿는 것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셨기 때문이라” (데살로니가후서 2:13)  
(출처: 에베소서 강해1권, 마틴로이든 존스, 191~193쪽)

 

우리는 다양한 능력으로 삶의 모든 영역에서 돈을 벌며 생활을 하고, 즐기고 가정을 이루며 매일의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삶과 신앙이 일치가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진리의 믿음이 없는 세상 사람들과 동일한 죽은 자들이며 세상의 신에 사로 잡힌 자들입니다.

 

이미지 출처: "라이프 워크" 책 표지를 그대로 그려서 삽입하였습니다.

 
 * 다음 글 읽기

 

그리스도의 영광 : 우리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들이다

* (이전 글 읽기) 오늘의 사색 제목은 "그리스도의 영광" 입니다. 아래 삽화 중에서 2번에 해당됩니다. 2번에 있는 삽화를 설명드리겠습니다. 확대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왼쪽에 있는 사람이 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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