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_그림과 정서

감찰하시기에 그럼에도 감사합니다

비록 우리가 당신을 떠나
총명이 어두워지고
우리 안에 있는 어리석음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생명에서 멀리 떠나
지각이 어두워졌고 자기를 색욕에 내주고 
모든 부정한 것을 욕심을 내어 행하고 있는 
우리들을 용서하시옵소서

이 나라의 재판장의 자리에 앉은 모든 치리자들이
정의도 없고 공의도 없는 듯이 행하지만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감찰하시기에
그럼에도 감사합니다

 

 

*추신: 일러스트는 제가 했어요..저작권이 없으니까, 무료로 사용하세요

반응형

'4_그림과 정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주년 기념  (0) 2021.05.19
행복은 함께 잠드는 것  (0) 2021.05.19
서로 친절히 대하며  (0) 2021.05.19
시6_일터선언문  (0) 2021.05.19
시5_터진 웅덩이  (0) 202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