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내에서의 승리를 보면서..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재명 성남지사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행보를 보면서 몇 가지 생각을 정리하고 무너지 담을 막는 자가 되기 위해 시대를 분별해 봅니다.

 

❷ 2021년 9월 5일 저녁 뉴스 : 세종, 충북 지역에서

 

❶ 2021년 9월 5일 아침 뉴스 : 대전, 충남 지역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첫 순회경선 지역인 대전·충남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과반 득표로 승리했습니다.

 

오늘(5일)은 세종·충북 지역 순회 경선 투표 결과가 발표됩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54577&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통령이 된다면....

#1_ 그는 교회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은 것 같다.

#2_ 정부의 권력은 비대화 되는 통제사회가 짙어질 것같다

기사	의미 해석
	기업에 대햔 규제 강화
	국민에 대한 정부의 의존도를 높이기
	차별금지법으로 교회를 눌러서 개인의 자유는 줄어들고

#3_ 북한과, 중국과 이슬람에 복음을 전하는 나라가 아니라, 빅 브라더 시스템, 즉 적그리스도 세계질서 안으로 빠져들어갈 것 같다

🎯 <오늘 9/5, 기사 모음> 이재명 후보가 과반 득표로 승리

 

🎯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한 과거 기사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공공·금융기관에 동성애자가 30% 이상을 반드시 넘기도록 하겠다’ ‘차별금지법을 당연히 제정하겠다’고 주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시장 측은 논란이 확산되자 뒤늦게 말실수가 있었다고 해명했으나 차별금지법 제정 발언은 철회하지 않았다.
	"냉혈한이라 비난해도 감수하겠다"고 했다 (중략)  "종교인들의 반복적 위법행위에 대해 상응한 엄정제재가 필요하다. 도내 대부분의 교회가 방역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고 있지만 극히 일부교회가 중앙정부의 집회금지 명령과 경기도의 집회제한명령을 반복적으로 어기고 있다"며 "심지어 공무원들의 현장확인을 반복적으로 계속 방해하며 공무집행방해범죄까지 나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중략) 특히 이재명 지사는 "이번 주일에는 동일 위반행위를 반복하는 교회, 특히 공무원의 현장조사 방해 교회에 대해서 형사고발은 물론 재범방지를 위해 구속수사를 정부에 요청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런 괴리의 원인에 대해 “언론 보도와 방역당국의 브리핑 과정에서 한국교회를 실제 이상으로 집중조명했다”며 “국민들에게 교회의 책임을 과도하게 인식하도록 만들었다

 

🎯 <기도> 현상에 대한 절망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

 

ㅇ 동성애, 낙태 등 온갖 반기독교적 문화가 판을 치고,

혼합주의 및 다원주의가 지배하는 교회아닌 교회가 난립을 해서

참 그리스도인은 극심한 차별과 심지어 박해를 받는 미래가 오고 있습니다.

 

ㅇ 어쩌면 이기심과 탐욕, 두려움 그리고 온갖 세속적 이데올로기, 반성경적 음모론에 빠져서

하나님을 떠난 한국 교회가 받아야 될 마땅한 심판인지도 모릅니다.

 

ㅇ 우리는 예수님이 오실 그 날을 알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이런 어두운 현실이 10년, 20년..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모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며, 하나님께서는 한반도에 그 흑암이 번지도록 바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ㅇ 절망이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는 지금도

주님은 북한의 우상체제가 무너지고

버려졌던 동족들과 함께

만주와 연해주를 향해 복음을 들고 전진하기를 바라십니다.

이것을 확신하는 것은 다름아닌

우리의 죄악과 어리석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지하기독교인 40만명 이 부르짖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다 듣고, 다 보고, 다 알고 계십니다.

 

한국교회, 우리들의 어리석음으로 당분간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겠지만

확실한 것은 김정은 우상체제는 반드시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김정은의 위치와 같이 태어나고 성장하였다면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김정은이 지옥에 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패악한 아합 왕을 기다렸던 것처럼 

여전히 김정은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일제 통치가 무너진 뒤 친일파 세력들이 무너진 것 처럼

김정은 체제가 무너질 때 그와 연결된 친북파 세력들은 한반도 전역에서 수치를 겪게 될 것입니다

 

ㅇ 우리가 품고 있어야 할 것은 하나님 나라의 실현에 대한 비전입니다.

현상에 대한 절망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입니다.

 

한국이름: 마포삼열 미국이름: 새뮤얼 오스핀 모펫(Samuel Austin Moffett)  (1864-1939) 미국의 장로교 선교사	1910년 6월, 스코틀랜드 애딘버러에서 열린 세계선교대회에서 그가 선교보고한 내용입니다. "조선은 비기독교 국가 가운데 복음화되는 첫째 국가가 될 가능성이 있다. 하나의 기독교 국가, 하나의 영적 강대국이 되지 않을까"
미국이름: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1859-1916) 선교사와 가족득	1902년 2월 학생자원운동(SVM; Student Volunter Movement for foreigh Mission) 에서 다음과 같이 설교를 합니다. "지나 온 발자취를 통해 우리는 약속된 미래의 환상(fantasy)을 봅니다. 나는 오늘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새 한국, 완전히 해방된 나라 곧 기독교 한국(A Christan Korea)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나라가 강력하고 신명나는 영향력의 손을 펴서 한편으로 중국으로 뻗고 다른 한편으로 일본으로 뻗어서 한국이 주변 나라와 손잡고 세 나라가 하나의 그리스도 국가 권역을 형성해 영원히 어린양 예수를 높이기를 소망합니다. 만일 그때 우리가 여기에 없다면 천국에서 그 모든 것을 바라볼 것입니다"

ㅇ 현실을 알아야 하지만, 현실에 묶여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세상의 정보에 눌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환상을 보며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1)

 

하나님 ~

저희들이 이 세상을 본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하고 기쁘신 온전하신 뜻을 착하신 일들을 분별하게 하시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들리는 것에 묶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비전을 품고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힘으로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강한 권능이 

이 한반도에 임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가련한 동족들을 하루 속히 해방하시고 구원하시며

복음으로 하나된 나라, 복음으로 선교하는 통일 한국을 허락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이 민족에게 남겨진 선하고 충성된 의인들이

두려워서 숨고,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품고 

주님의 꿈이 이 한반도에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믿음을 지키며 

그렇게 꿈을 꾸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어린양만 따라가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만 바라보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한 분만으로 충분한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