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_시대정신

김형석 교수, 101세 철학자의 경고, "공산주의와 같아질 수도..." ;

올해 101세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언론 압박을 비판하면서 “가족들 사이에서도 진실을 말할 수 없게 되면서, 자유가 없어져 진실과 정의, 인간애가 사라지게 된다”고 비판했다

김형석 교수는 8월 31일 일본 산케이(産經)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하는 이 정의로 여겨지는 북한·중국 등 공산주의 체제와 같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기사 출처: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42288



“중국에서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마오쩌둥(毛澤東) 시대의 강권 체제로 돌아가려 하고 있고 홍콩에서도 민주 운동가들에 대한 탄압이 계속되고 있다”며 “중국의 강권 사상이 21세기에도 남아 있는 것은 큰 불행”이라고 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중국에 의지해 북한과 통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한데, 50년 뒤에는 이게 큰 실수라는 점을 알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일 정책에 대해서도 산케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이 “항일 운동을 하듯이 애국자로 존경받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한일 관계는 미래로 향해야 하는데, 문 대통령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도 과거를 질질 끌며 해결하지 못했다”며 “악화된 한일 관계를 방치하는 일은 향후 20-30년 한일 젊은이들의 희망을 빼앗는 것”이라고도 했다.
   
또 “일본과 아시아의 향후 50년은 일본의 선택에 따라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방 후 친일파를 배제했던 북한과 다르게 한국은 친일파를 그대로 두었기 때문에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이라는 정통성에서 뒤진다는 역사관을 문 대통령이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선 8월 27일 동아일보 칼럼에서도 김 교수는 “일제 35년의 굴욕과 해방, 6·25의 역사를 거쳐 지금의 경제성장을 이루고, 권력사회를 법치국가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며 “그런데 지난 4, 5년 동안 다시 국격은 떨어지고, 국민들은 자부심을 잃어가고 있다. 불행하게도 그 책임을 고정관념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한 기득권 세대와 정치계의 후진성과 무능에 묻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김형석 교수는 “광복절을 전후한 한 달 간에도 나타난 현상이다. 일본에서 있었던 올림픽 경기만 해도 그렇다. 우리 대통령이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만 한 아량과 지도력만 있었다면, 잡다한 정치·경제 관계를 미뤄두고 일본 총리에게 축하와 협조의 예를 먼저 갖춰 일본 정치인들보다 높은 수준의 도량을 보여주었을 것”이라며 “청와대 수준이 그 정도니까 우리 선수단 숙소에는 이순신 장군까지 등장하고, MBC는 국제적 망신을 자초한 것이다. 올림픽 정신에도 어긋나고, 국제무대에서의 부끄러움을 국민들에게 돌리는 결과가 됐다”고 성토했다    
김 교수는 “비슷한 시기 북측에서 일방적으로 단절했던 전화가 개통됐다고 여당과 청와대가 얼마나 떠들었는가. 희망의 문이 열릴 듯 일부 여당 정치인들이 반색했다. 통일부는 북에 줄 예산과 코로나19 백신 문제까지 언급했다”며 “북에서는 한미 군사훈련을 감행하면 그에 해당하는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지시를 내리고 끊어버렸다. 동포 간 문제여서 인내심을 갖고 청와대가 선처해 주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격은 어떻게 되나”고 반문했다.
그는 “(청와대가) 남북관계를 주종관계로 이끌어 가도, 국민들까지 뒤따라갈 수는 없다.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와 천안함 사태도 재연할 수 있다는 북측의 엄포였다”며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국에 주재하는 중국 대사까지 한국정부에 훈시내릴 정도의 상황을 누가 만들었는가”라고 개탄했다.
김형석 교수는 “광복절, 온 국민의 기대와 희망이 되살아나기를 염원했지만 결과는 뜻밖이었다. 정부는 행사를 위한 의무적 식전을 꾸몄고,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는 역작용으로 나타났다”며 “대통령 경축사는 계속 들어오던 업적 자찬이었고, 누가 책임질지도 모르는 미래의 꿈을 되풀이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일본에는 문을 열어놓고 있다는 성명이었는데, 잘못은 일본에 있다는 인상이다. 그동안 대일 정책에서 우리는 명분도 찾지 못했고, 일본의 경제적 제재는 기업들이 걸머지게 되었다”며 “국민들을 놀라게 한 것은 광복회장의 기념사였다. 친일파를 끝까지 숙청하는 것이 최고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런 자가당착의 성명을 듣는 국민들로서는 믿고 따를 지도자가 없어진 셈이 됐다”고 했다.
 
   

이와 함께 “같은 때 추진된 홍범도 장군의 유해 귀환과 현충원 안장 절차에는 대통령의 정성과 예우가 극진했다. 그 이상이 없을 정도였다”며 “국민들은 그의 환국을 거론하지 않는다. 그러나 홍 장군 후반기 행적과 민족주의 독립군에게 어떤 가해를 입혔는지 알려지면, 역사가들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들도 문 대통령의 진심이 무엇이었는지 묻게 될 것”이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김 교수는 “작금에는 민주당 지도부들이 ‘언론중재법’을 대선 승리와 정권 계승을 위해 통과시키려고 서두른다”며 “문 정권의 정치 과정을 보아 짐작할 수는 있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헌법까지 훼손시키며 국격을 후진국가 대열로 밀어내는 우를 저지르지는 않기를 원했다. 그것은 성숙한 국민의 언론 질서가 해결할 문제이지, 법과 권력으로 수개월 안에 끝날 과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언론계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선언하고도, 국회의 결정이 국민의 뜻이라고 수용한다면 국민은 헌법이 부여한 자유를 지키는 길을 선택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더 이상 부끄럽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 정권은 바뀌고 끝날 수 있어도, 대한민국의 역사와 번영은 영구히 지속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위의 내용을 비판하는 사람 : 정철승 변호사

정 변호사님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셨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눈이 많이 가려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회심전 바울이 율법에 매여 행했던 모습이 보입니다.

정 변호사님이 김형석 교수의 '예수' 책을 읽고 평가한 내용 중 일부는,

예수는 민중을 위해 기득권 계급을 비판한 혁명가 또는 운동가로 보는 것입니다.

정철승 변호사의 영적인 눈이 감겨 소위 민중신학, 해방신학계열에서 하는 흔히 하는 말이다.

 

어리석은 자가 지식을 미워하겠느냐는 잠언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정철승 변호사
- 박원순 전 시장 변호
- 광복회 변호인을 맡고 있음
- 서울대 법대 출신


이 인터뷰에 대해 정 변호사는 “김 교수는 이승만 정권 때부터 교수로 재직하면서 60여 년 동안 정권의 반(反)민주·반인권을 비판한 적이 없었다”며 “어째서 지난 100년 동안 멀쩡한 정신으로 안 하던 짓을 탁해진 후에 시작하는 것인지, 노화현상이라면 딱한 일”이라고 했다
기사출처: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9/02/2FZVJGPQCJGXFF5NHHMDM6BNWM/
김형석 교수의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 및 그가 쓴 책 '예수'와 '백년을 살아보니' 등을 가리키면서 "100세가 넘어서도 건강하다는 사실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고 있는 모양이다. 그는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알려져 있고 '예수'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는데, 예수의 삶을 존경하는 나는 그 책을 사서 읽었다가 별 내용이 없어서 실망했다"며 "가난하고 힘없는 민중들을 위해 기득권 계급을 비판하며 평등과 박애를 외치다가 34세에 십자가형이라는 악형을 당해 생을 마친 청년 예수의 삶을 존경한다는 이가 어떻게 100세 장수를, 그것도 평생 안심입명만을 좇은 안온한 삶을 자랑할 수 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정 변호사의 주장과는 다르게,

김형석 교수는 1960년 4.19 혁명 때 연세대 조교수로 있으면서 교수 시위를 주동했던 이른바 민주화운동 1세대 였다
 


   

 

 

#1_ 문재인 정권이 비판을 받는 이유

예수님께서는 육신이 아닌 영혼의 구원을 선언하신 분입니다.
문재인 정권이 비판을 받는 것은 
영혼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있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온갖 악법으로 괴롭히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의 구원은 물론 우리 다음 세대의 구원마저도 훼방하고 방해를 하기때문입니다

 

김형석 교수가 염려하고 경고를 하는 것은 문재인 정권이 북한과 중국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가짜뉴스를 막겠다며 위헌적인 언론중재법을 개정하고 있습니다

🥁 김형석 교수는 ‘언론중재법’을 대선 승리와 정권 계승을 위해 통과시키려고 서두른다”며  지적을 하였습니다.
김승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민주당 미디어혁신특위 부위원장
-언론중재법 개정의 핵심인물


- 그는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개새끼(GSGG)라는 표현을 씀

-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욕설을 연상시키는 영문 ‘GSGG’라는 표현을 써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며 공개 사과했다. 김 의원은 2일 페이스북에 “늘 ‘내가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쓰고 말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겠습니다”라며 “죄송하다”고 했다. 그는 지역구민과 박 의장에게 사과하면서도 “조선일보와 ABC 협회를 고발했지만, 경찰 수사는 감감무소식이고 그것이 저를 서두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 낯선 영문 이니셜인 GSGG는 ‘개XX’라는 욕설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논란이 일자 김 의원은 사과 대신 “GSGG는 권력이 일반의지에 봉사해야 한다는 뜻( Government serves general G)”이라고 하는 등 엉뚱한 해명을 내놨다. 일반의지(general will)를 ‘general G’로 쓴 것도 이치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자,

“’general good’이라고, 공동선을 위해 봉사하자는 뜻이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당내에서도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비판이 나왔다. 판사 출신인 김 의원은 언론법 강행 처리를 추진한 민주당 미디어특위 부위원장이다

 

#2_ 마라나타

세상의 온갖 불합리와 부조리 속에서 우리의 소망은 어디에 있을까요?

하늘에 있기를 바랍니다. 너무나 많은 폭력과 학대, 불법과 불의가 판을 치지만 저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이 나라와 온 세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고, 온 피조세계가 하나님의 구속을 기다립니다.

 

창조물이 간절히 기대하며 기다리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라 (로마서 8:19)

창조물이 헛된 것에 복종하게 된 것은 자진해서 된 것이 아니요, 소망 중에 바로 그것을 복종하게 하신 분으로 인한 것입니다(로마서 8:20)

 

마라나타~

아멘.

 

김형석 교수의 저서

💘💘💘💘💘💘💘나도 김형석 교수님처럼 신앙 에세이를 쓰고 싶다 ~💘💘💘💘💘💘💘

 
김 교수는 윤 전 총장의 부친인 윤기중(90) 연세대 명예교수와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평소 김 교수 칼럼과 저서를 챙겨보던 윤 전 총장이 부친을 통해 김 교수에게 19일 연락했고, 김 교수가 “지금 바로 보자”고 해 당일 바로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중략)
윤 전 총장과 가까운 한 인사는 “윤 전 총장이 사퇴 후 적지 않은 정치인으로부터 만남 제의를 받았지만, 다 거절하고 처음 만난 이가 김 교수님”이라고 했다.

기사출처: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3/28/VDQRN722IFGYHCG2TZJFVM3LLQ/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