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의 시대에서 희망] 18. 평화의 때와 전쟁의 때를 분별하기 ;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 (미가 3:8)

#1. “내 힘으로” 가 아닙니다 ; 진인사대천명은 틀린 말입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저는 영적인 전쟁터에서 살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멸시하는 부류들 등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진인사대천명의 개념으로 이긴 것이 아닙니다. 이말은 틀린 말입니다.
다윗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할 때부터 하나님의 뜻으로 행했습니다. 자신의 능력으로가 아닌 여호와의 영으로 능력과 정의와 용기가 충만해져 있었습니다.

다윗은 인간의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은 평소에 여호와의 영으로 연습과 훈련을 통해서 능력이 충만해져 있었습니다.
다윗은 다른 목동과 다르게 사자와 곰을 죽이는 탁월한 능력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2. 때를 알았습니다

다윗은 능력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호와의 영으로 정의와 용기가 충만했습니다.
평화의 때와 전쟁의 때를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싸우라고 할 때와 싸우지 말라고 할 때를 알았습니다.
그 전에는 싸우지 않았고 골리앗이 왔을 때 싸웟습니다.
골리앗이 왔을 때, 사자와 곰을 쳐 죽있을수 있는 능력이 있는 전사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용기가 없었습니다. 모두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여호와의 영으로
능력은 물론 정의와 용기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잠복할 때가 아니라 봉기해야될 때임을 알았습니다.
여기서 잠복하면 유대민족이 멸절하고 사라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봉기한 것입니다.
능력이 있었지만, 그 전에는 봉기하지 않고
골리앗이 왔을 때 봉기를 한 것입니다.
때를 알았습니다.
전쟁할 때를 알았고
전쟁하지 않을 때를 알았습니다.
다윗 자신의 생각이 아닌 여호와의 영으로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셨고
더 큰 능력, 더 큰 용기를 주셨습니다.

성경 속 다니엘도, 요셉도 그러했습니다.

주여, 저도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영으로 능력이 있게 하옵소서
주의 영으로 정의와 용기가 있게 하소서
주의 영으로 때를 알게 하시옵소서

그들은 소돔과 고모라 같은 땅에서 살았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동성애를 부르짖는 사회에서 살았으며,
유물론 사회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회에서 살았습니다.

다니엘과 요셉은 자신의 신앙을 지켰습니다.
지금보다 더 끔찍한 사회에서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들은 용기가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린 것입니다.

주여, 저도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때를 알게 하소서
주님의 때를 알기를 원합니다.
주의 길을 걷게 하소서
주의 진리 가운데 걷게 하시고 주님을 더욱 알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