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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시대정신

[세계관 제1부] 2. 피터 싱어의 파격적인 주장 ; 동물과 섹스를 하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다

이름: 피터 싱어(peter singer)
출생: 1946. 7. 6. 오스트레일리아
소속; 프린스턴대학교(교수)
학력: 옥스퍼드대학교 철학 학사

 
 

ㅇ 그는 인간과 동물의 성관계를 지지합니다.

ㅇ 그는 '진한 애무' 라는 글에서 자신의 진짜 공격대상은 성경의 도덕이라고 밝혔습니다.

 

ㅇ 그는 진화주의자입니다.
"진화는  우리에게 '우리는 동물' 이라고 가르치고 있
으며,
따라서 종의 장벽을 넘어 섹스를 하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지위와 존엄성을 침해하는 행위가 아니다" 라고 주장을 합니다.

 

ㅇ 그의 정서와 주장은 상아탑 안에 조심스레 갇혀 있지 않고 대중문화로 조금씩 흘러 내려오고 있습니다.

 

ㅇ 만일 진화가 옳다면- 정말 인간과 동물 간에 단절 없는 연속성이 존재한다면- 싱어가 "종의 장벽을 넘은 섹스" 에 관해 말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옳다.

 

과연 그러한가?

 

* 그의 책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그의 세계관의 배후에는 《다윈주의》가 있습니다. 매우 위험한 주장이기에 충격과 함께 신선함을 주겠지만 속지는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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