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협오스러운 연극입니다. 윤리의 궁극적 기초도 없고, 삶의 궁극적 의미도 없으며, 자유의지도 존재하지 않는 세계관을 갖고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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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02년 브로드웨이에서 연극이 공연되었습니다. (연극 제목: The Goat, or, Who Is Silvia?) 굉장한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성공한 건축가인 주인공은 아내에게 자신이 다른 누군가와 사랑에 바졋다고 고백합니다. 그 애정의 대상은 실비아라는 이름의 염소인 것으로 드러납니다. 수간이란 주제를 다룬 연극입니다. |
ㅇ 2019년에 한국에서 같은 내용의 연극이 공연되었습니다. (연극 제목: 염소 혹은 실비아는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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